1. 산행일자 : 2026. 06. 21(일)
2. 산행장소 : 화천 비수구미(강원 화천 화천)
3. 산행코스 : 해산령-비수구미 계곡-비수구미 마을-선착장-파로호 둘레길-비수구미 삼거리 주차장(9.2Km)
4. 산행시간 : 2시간 54분(휴식시간 43분 포함)
5. 누구하고 : 오산산마루산악회
(비수구미)
강원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470
화천 비수구미마을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오래전 화천댐과 파로호가 생기면서
길이 막혀 육지 속 섬이 된 곳이다.
비수구미라는 이름은
신비로운 물이 빚은 아홉 가지 아름다움이라고 한다.
구미, 즉 아홉 가지 아름다움은
물소리, 구름, 화전밭을 일구었던 골짜기,
빙어조림, 산나물 백반, 출렁다리, 모터보트,
비목탑, 세계평화의 종이다.
환경오염이 없는 비수구미 계곡에서는
원시림과 바위가 밀집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볼 수 있다.
야생 난초와 야생화가 피어나고,
산천어, 꺽지, 빙어와 송어 등
맑은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수구미마을(대한민국 구석구석)
오지마을 비수구미 트레킹이다
언제부터인가 간다고 했지만
무언가 무언가 틀어지는 바람에
오늘에야 만났다
오지라는 단어 때문이었던가
산꾼들 마다 형형색색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원시림 숲속을 헤치고 다니고,
이끼가 잔뜩 낀 너덜도 통과,
개울을 건너고, 악어떼도 만나는
그런 생각들 이었던 모양이더라
나 또한 다를바 없는
그러한 생각이었으니 말이다
우리 속담에 말이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꿈이 야무지면 허망하다.
그러하듯이
딱 그런날이 오늘이었다 생각한다
파로호둘레길도 거의 상류부근을
걷다보니 볼거리는 그닥 없다
누군가 이길을 자랑스럽게
걷고 싶다 하면 추천은 안한다
그나마 2009년에 갔던
어떤 인간들의 사기극에 놀아난
평화의댐을 다시 한번 만났다
그렇게 오늘도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오늘은 갤럭시S26울트라로 담았다
여기 해산령에서 비수구미 시작이 되더라
맞은편에는 해오름휴게소다
휴게소라기 보담 주막 같은 느낌이롤세
얌마,,, 휴게소나 주막이나 같은 것이여
긍가 옛날로 따지면 주막이 맞넹
일단은 단체추억을 맹그러 보고
이단은 저 왼쪽 철문 사이로 진행을 가즈아
이렇게 넓은 세멘또 길이다
그러다 신작로 길을 걸어 걸어
비수구미 마을까지 약 6Km를 간다
이런 신작로 길이다
오지라면서 너덜너덜길은 걷는 다고
하였는데, 요거이 너덜길이다
한마디로 오지랖을 떨었더라
여인원 아우님
가까이 찍는다고 그러지만
개안혀~
이쁘게 잘만 찍혔구먼
계곡을 옆에 두고 걷기에
이런 폭포 아닌 폭포도 만났넹
오늘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또 노래 부를려 하구나
찍사는 이미 머리통에 노래 부르고 있구낭
느닥음씨 나타난 사랑채터
설마 저위에 비닐하우스가?
아니긋제 여름에 비닐하우스라
더워서 무쟈게 힘들건디
암퉁,,, 대단한 박씨네
나이쑤, 구우웃
망초대라 부른다
본 이름은 개망초라 한다
망초와 개망초가 있는데 망초는 꽃이 아주 작다
개망초는 식용으로 먹었다
본 찍사는 풀이라 생각한다
호박잎도 먹는지도 고등핵겨 시절에 알았다
살짝 먹는 법을 말해 주면
깨끗이 손질한 뒤 충분히 데치고,
찬물에 담가 우려낸 다음
간장·된장·고추장 등으로
조물조물 무치면 됩니다.
특히 솜털과 거친 식감을 줄이려면
짧게 데치기보다 1 ~ 4분 정도
푹 삶듯 데친 뒤 물기를 빼고
무치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은 졸졸졸 수량은 있더라
요기서 마깔란 맛점도 하고 간다
맛점이라 보기에는 맛이스리라 혀라
오늘로 어금니 뺀지 5일째가 되는 날이라
참아야 하는디
참새가 어쩨 방앗간을 기냥 지나 간다는 말인가
지난주에는 아픈이를 빼지 않고
진통제 먹으로 소배기를 만났는데 말이다
기냥 삐루를 4캔 정도 돌렸다
안 돌린다고 1개도 안가지고 가서
남의 꺼 깡그리 훔쳐 먹은 찍사 벌 받을겨
비수구미마을이다
구전에 따르면
주막처럼 생긴 파전 산나물비빔밥 집이
이제는 번창하여 쪼기 기와집으로 변했을세
오른짝으로 가면 수동분교라는데
아즉까지 분교가 운영하는 지는 몰긋다
궁금하면 가면되는디
아무런 사연도 연고도 음는딩
머땀시 간당가, 안가고 말제
사연은 글타 치고
연고는 안티푸라민 연고를 말하는 것이더냐
이제 파로호둘레길이다
길은 이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우덜은 건너지 않고 이짝으로 가즈요
우덜이란 말은 우리들은 말의 진도 사투리다
상류부근이라
생각한 파르한 물길이 없다
앙상한 돌멩이들 뿐이다
보트를 타고 가도 되지만
뚜벅이라 뚜벅 뚜벅 파로호를 감상하러 간다
앞에간 몇명이 길 일부가
물 때문에 진행을 못 한다하여
여기서 데크길로 올라간다
여기에 올라가는 길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겨우 1m 정도 막혀 있다는데
충분이 건널 수 있다고
이미 건너온 다른 산꾼들이 말하더라
데크길 따라 오른쪽에서 내려왔다
왼쪽으로 쭈욱 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긍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다
머 데크길도 걸어 보면 좋제
근디 관리가 안되어 너무 낡았더라
이렇게 걷고 걷는다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저 보트를 타면 곰방 오는데 말이다
파로호 공사로 짤린 산들
요기가 날머리다
비수구미마을에서 날머리까지
약 2.7Km
파로호 일부도 아닌, 아주 아주 아주 쬐끔
눈곱맹쿰도 아닌 길을 걸었다
긍게 블러그, 입소문을 액면가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즈라
이제 평화의댐을 만났다
2009년에 왔으니 17년 만이네
박수연아우님
우미경님
여경님
또 다시 박수연아우님
오늘 비수구미 코스 딱 맞는다고 한다
유현우아우님
17년 전에도 이렇게 찍었는데
예전에 없던 스카이워크,,,
매점에서 션하게 삐루 한캔씩
평회의댐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신군부 군바리들의 농간에 놀아나
성금을 받아 만들어진 댐이다
천벌을 받을 작자들은
사죄의 말도 없이 뒈졌다
개자슥들 쳐 죽일것들
5월에 광주를 피바다로 만들고 말이다
그 자슥들 자손들이
깡그리 뒈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