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용에 대해서도 할 말이 잇지만, 그런것 보다는
재미잇는 말이 나왓고, 그 말에 대한 논쟁이 붙엇습니다...
그래서 복사한 것입니다.
-역사는 단순히 무슨일이 잇엇던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기억되는가의 문제입니다..
다른소린 이 주장에 눈꼽 만큼도 반대나 저항을 느끼지 않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이 잇겟지요?
역사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기억되는가의 문제다. 쌤 진짜 명언이네요.
저는 오히려 반대 같아요. " 역사는 어떻게 기억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무슨 일(Fact)이 있었는가의 문제" 인 거 같습니다.
@hanigom9353 이 말씀이 맞지요. 역사는 왜곡 없는 팩트의 확인에서 시작합니다. 저 강사분 역사에 대한 인식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어떻게 기억되었는가‘라는 말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문명화된 민족일수록 역사를 ’기억‘이 아닌 ’기록‘으로 남깁니다. 기억은 주관적이고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역사는 기록에 의존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먼저 왜곡 없이 받아들인 후에 그것을 어떻게 해석할지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어떻게 기억되었는가‘는 역사에 중요한 부분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됩니다.
@D.O.R.A.L.P.A.K 역사강사에게 역사인식 부족하다는 나라, 손흥민에게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나라, 페이커에게 훈수두는 나라 위나라는 어디일까요?
정치 외교적 성향에 따라 기억해야 할 역사와 잊고 미래를 준비해야할 역사로 나누는거 보면 강사의 말에 동의함 정치 현안과 연결되는 모든 역사적 수사는 현실 정치와 맞닿아 있음
@D.O.R.A.L.P.A.K 일본이 대만인 에게 어떻게 인식 되고 기억되기에 일본을 좋아하냐고. 나름 연구한겁니다. 그걸 가지고 왜 이렇게 삐딱하게 댓글 다시는건지요 ? 님이 다른 논리로 대만이 일본 좋아하는걸 설명할 수 있나요 ?
@risekim 병먹금할게요. 도저히 상대할 자신이 없네요
@hanigom9353 어떤일이 있어도, 그걸 기억하거나, 기록하는게 어긋나면, 달라지쟎아요 ? 예를 들어 대만에서 위안부를 뽑아갔는데, 굶주리는 상태에 놓인 처녀들을 구제해서 정신대에 데려갔다고 기억하면, 전혀 다른방향으로 생각하게 되찮아요 ?
@risekim 모는 일들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역사 문제 뿐 만 이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양면성이 있다고 서로 일면성만 보고 해석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팩트확인을 하고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인데...분명 본인이 원해서 갔던 사람들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hanigom9353 그래서 일어난 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기록. 기억 하는것이 더 문제라는겁니다. 아예. 기록 기억 자체를 숨길수도 있어요. 그러면 후손들 누구도 모르는거죠. 왜 이렇게 동영상을 왜곡 또는 편견으로 비난하는지. 원
@D @D.O.R.A.L.P.A.K 본인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라는것이 있는거죠. 기억, 기록 단어가지고 태클거는건 그냥 트집잡는걸로ㅜ밖에 안보이죠.
@risekim 저도 기억,기록 하는 게 더 문제라고 했는데...뭐가 문제이신지(?)(?)... 기록은 해야죠 사실대로 후손들이 알려면, 다만 기억의 편향성을 지적 한 것인데~•
@mubik453 병먹금할게요
@D.O.R.A.L.P.A.K 네, 할말이 없으면 그럴수 있죠. 이해합니다 :)
@D @D.O.R.A.L.P.A.K 영상의 내용도 이해 못하고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바가ㅡ영상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이해하지ㅡ못하시는 듯 하니까요 :)
@hanigom9353 무슨일이 있었는가의 문제 라고 하셨찮아요 ?? 실제론 무슨일 이 벌어졌는가보다. 그걸 어떻게 기록 기억하냐의 문제라는겁니다. 님의 쓴 첫 문장을 다시 보세요.
@risekim 한국어의 문어체는 읽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오해석이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언급한 '문제'는 problem 이 아니라, more important issue 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역사는 사실 fact이 더 중요하고, 기록과 기억은 작성한 사람에 대해서 주관적일 수 있다는 뜻 입니다.
@hanigom9353 님이 어떤 뜻으로 썼는지는 알겠는데요. 같은 사건도 여러해석이 있을수있는데. 님이 쓴 문장은... 동영상 화자의 주장을 부정하는것으로 주장했고. 그래서..기억(기록)을 별거 아닌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썼는데. 무척 헷갈리게 하네요. ㅎㅎㅎ
충분한 토론 거리라고 생각햇고 꼬릿글이 붙엇길레,,
사실, 좀 더 구체적이고 자신의 논리에 맞는 토론을 기대 햇지만, 토론이 아닌 오해의 해소로 끝나 버렷습니다..
인테넷에서 그런것을 기대 할 것은 아닌것 같고,
글이 이정도니, 말이라면 또 얼마나 많은 불 필요한 오해가 생길까요....
말에는 높낮이가 장단이 깔립니다. 면전에서의 말이라면 표정까지 읽힙니다.
혀튼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논쟁거리가 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인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대화 말고는 의견을 주고 받기에 많은 제약이 이엇지만,
요즘에는 대화 말고도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잇는 다른 수단이 많이 잇습니다..
그걸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모는 일들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역사 문제 뿐 만 이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양면성이 있다고 서로 일면성만 보고 해석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팩트확인을 하고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인데...
문제는 그 팩트에도 누가 해석하고 기록 하엿느냐에 따라 이미 가치와 편견이 들어 잇다는 것이지요..
뭐 어짭니까?....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자냐 는 순환논리인데.....이런 것으로 싸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때 그때 경우에 따라서 그 내용에 따라서 어느쪽을 더 강조해서 보는가의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역사는 날조다.....는 다른소리식의 주장은....그 주장의 옳고 그름에 촛점을 맞추려 하지 마시고,
이 사람이 무엇을 강조 하려 하는가.......그 내용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