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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브종

작성자다른소리|작성시간26.06.19|조회수19 목록 댓글 0

 

https://www.youtube.com/shorts/OHBe1XwT3k0?feature=share

아파트로 이사 오기 전에,,,

저놈 보다는 조금은 더 날씬한 시고르자브종을 키웟습니다..

 

새끼때는 방에서 키우다가, 좀 크고 나서는 당연히 대문 옆에 자그만한 집 만들어 쫓아냇지요.

집 바로 뒤에 나즈만한 야산이 잇엇고, 뜸만 나면 풀어 놓앗습니다.

지가 용케 빠저 나가기도 하고..

 

글고  

저러고 다녓써요.

 

산에서 놀다가,  식구들 보면,,,,꼴랑지  돌리면서 맹렬한 기세로 달려내려와서니...달겨들엇는데..

 

아바이 수령 신사복..... 억망진창이 되 버렷고...우리 수령님 께옵선 한 여름에도 양복을 입엇습니다.

바지가랭이  자근 거리고 물고 늘어져 아래양복만 하나 별도로 더 맞췃습니다.

 

아파트에서 어떻게 개를 키웁니까??

감히 엄두가 안 나서니...

그래서 당연히 개 장사에게 팔고 이사를 왓는데..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당연히 대리고 와서 방에서 키웟겟지요..

 

주기적으로 산책도 시키고....

아파트 바로 앞에 안양천이 잇엇는데..그곳에 풀어주면  되고..

우리개는 잘 짖지도 않앗는데..

 

그때만도 개를 실내에서 키운다는 것이 너무 이상한 짓이라서니..

 

 

https://youtu.be/E5DefZI_tTE

 

어휴...

저 심정을 어이 모를까....

그래도 저 분은 소리나 지르고 마네..............사리 나오것써..

 

서양에서는  저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성대 수술을 한다고 하엿습니다.

(이런것도 잘못 알려진 것이고..)

그런데 이런 성대 수술을 한 개를 우연히 보앗는데..그게 더 비참해요..

 

꼭 저리 개를 키워야 하나 ...싶고..

 

시골내려가서 키우면 되는데..

 

 

그 개 장사는 

우리개는 영리해서  사골 과수원에나 줄 것이라 햇는데..

어떤 TV에서 보니....개 장사들이 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

그리고 곧장 보신탕집으로 직행..

 

두마리는 잊어버렷고

한 마리는 보신탕 행......

 

우리집과 개와의 궁합이 영 ...아니엇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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