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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갤러리

우리도서관 문학기행

작성자이음전|작성시간26.06.15|조회수30 목록 댓글 0

농사를 줄이니 확실히 여유롭다.

이제는 일이 정말 무서운 나이.

수술과 오진으로 고생했던 지난 몇 개월을 만회라도 하듯

사흘이 멀다하고 외출할 일이 생긴다.

일에 치여 살던 예전같았으면 연이은 나들이는 엄두도 내지 못할텐데

포기하고 비우면서 자유가 몰려온다.

내려 놓을 일만 남아서 늙으니까 편하다는 노작가 말씀을 절감하겠다.

늙어서 여유롭고 편하다는 생각을 요즘은 자주한다.

 

도서관 글쓰기 모임에서 대구로 문학기행.

 (간송 미술관)

우리 지역에 그토록 수준높은 미술관이 있음에 감격하고.

대중가수 이찬원의 부모가 한다는 찻집과 인근 송해공원도 들렀다.

 

도서관 팜플렛에는 유원지나 찻집에 들렀다는 표기는 용납되지 않은지

그냥 간송미술관 일대라고 써 있어서 나는 속으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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