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r coat still hangs by the door One sleeve on the hook I keep walking past it slow Like I might change the look The kettle clicks and cools Your mug still on the side I say I’m doing fine Then I let that lie If you reach for the handle Tell me, do you stay? Or do you leave me standing With the whole house gray? If you go, if you go Take your shadow from my floor If you go, if you go Don’t leave your name in every drawer I can handle the rain I can handle the cold If you go, if you go Just let me let you go Your keys are on the bowl Next to the coins and wine I should put them by the mail But I haven’t got the mind There’s a crack in the blue tile By the sink where you stood Funny how the smallest things Can hurt this much, so good If you reach for the handle Tell me, do you stay? Or do you leave me standing With the whole house gray? If you go, if you go Take your shadow from my floor If you go, if you go Don’t leave your name in every drawer I can handle the rain I can handle the cold If you go, if you go Just let me let you go Maybe we were timing Maybe we were grace Maybe I was too afraid To say your name to your face So if the road is calling And your heart can’t hold Go on, break my stillness Just don’t break me slow If you go, if you go Take your shadow from my floor If you go, if you go Don’t leave your name in every drawer I can handle the rain I can handle the cold If you go, if you go Just let me let you go If you go If you go Let me let you go | 문 옆에는 여전히 네 코트가 걸려 있어 걸이에는 소매 하나만 걸려 있고 난 그 앞을 천천히 지나가곤 해 마치 그 모습을 바꿀 수라도 있을 것처럼 주전자에서 삐 소리가 나더니 식어가고 네 머그잔은 여전히 옆에 놓여 있어 난 괜찮다고 말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야 네가 손잡이를 잡는다면 말해줘, 넌 남을 거야? 아니면 집 전체가 회색으로 물든 채 나를 홀로 남겨두고 떠날 거야? 가버린다면, 가버린다면 내 바닥에 남은 네 그림자라도 가져가 줘 가버린다면, 가버린다면 서랍마다 네 이름을 남기지 마 비도 견딜 수 있어 추위도 견딜 수 있어 가버린다면, 가버린다면 그냥 내가 널 보내게 해 줘 네 열쇠는 그릇 위에 놓여 있어 동전과 와인 옆에 우편물 옆에 둬야 하는데 마음이 내키지 않아 파란 타일에 금이 갔어 네가 서 있던 싱크대 옆 참 묘해, 사소한 것들이 이렇게나 아프게 할 수 있다니, 참 좋게도 문손잡이를 잡는다면 말해줘, 남을 거야? 아니면 날 홀로 남겨두고 집 전체가 회색으로 물들게 할 거야? 네가 간다면, 네가 간다면 내 바닥에 드리운 네 그림자라도 가져가 네가 간다면, 네가 간다면 서랍마다 네 이름을 남기지 마 비 정도는 견딜 수 있어 추위 정도는 견딜 수 있어 네가 간다면, 네가 간다면 그냥 내가 널 보내게 해줘 어쩌면 우린 타이밍이었을지도 어쩌면 우린 우아함이었을지도 어쩌면 난 너무 두려워서 네 얼굴을 마주하고 네 이름을 부르지 못했을지도 그러니 길이 부르고 네 마음이 견딜 수 없다면 가버려, 내 고요함을 깨뜨려 그저 천천히 날 부수지만 말아줘 네가 간다면, 네가 간다면 내 바닥에 남은 네 그림자를 가져가 네가 간다면, 네가 간다면 서랍마다 네 이름을 남기지 마 난 비도 견딜 수 있어 난 추위도 견딜 수 있어 네가 간다면, 네가 간다면 그냥 내가 널 보내게 해줘 네가 간다면 네가 간다면 그냥 내가 널 보내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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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팝송.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