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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급격히 올려 췌장에 부담”… 요즘 많이 먹는 ‘흔한 식품’ 두 가지

작성자선운사|작성시간26.06.20|조회수4 목록 댓글 0

“혈당 급격히 올려 췌장에 부담”… 요즘 많이 먹는 ‘흔한 식품’ 두 가지

이아라 기자 입력 2026/06/17 03:00

 

구글에서 헬스조선 추가하기 건강한 줄 알고 매일 먹었던 음식이 알고 보면 췌장을 망가뜨리는 음식일 수 있다.

특히 당분이 많거나 짠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췌장에 대사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알려졌 다.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2020년 게재된 연구에서는 고당류·고나트륨 식단이 인슐린 저항성과 췌장 베 타세포 기능 저하와 연관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식습관이 반복될 경우 췌장이 지속적으 로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요구받아 기능적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혈당 조절 능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내과 정영주 전문의 역시 “췌장은 혈당 조절과 소화효소 분비를 동시에 담 당하는 매우 예민한 장기다”라며 “우리가 간식이나 반찬으로 쉽게 먹는 식품 중 일부가 혈당을 급격히 올 려 췌장의 인슐린 세포를 과도하게 혹사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감자, 옥수수를 꼽을 수 있다. 감자와 옥수수는 사실 식이섬유와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다만 조리법과 섭취량에 따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식품이 될 수도 있다. 찌거나 삶은 자연식 품 그대로가 아닌, 튀기거나 양념을 더해 가공된 형태로 섭취할 경우 혈당 변동 폭이 커지는 것이다.

건강한 줄 알고 매일 먹었던 음식이 알고 보면 췌장을 망가뜨리는 음식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국내 조손가정 후원 너무 일찍 철들어버린 연 꿈마저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의 손을 내밀어 주세 많이 본 뉴스 1 ‘하루 두 잔’ 커피 마셨 생긴 일… 국립암센터 2 “인슐린 폭탄 터진다 ‘의외의 음료’ 3 지금 안 먹으면 1년 후 복숭아’ 효능 4 밥·국수 포기 못 한다 올리는 섭취법은? 5 딸의 희귀 근육병 투병 “여전히 병원 가는 게 건강 뉴스레터 밀당365 : 월·수·금발행 797번째편지 도우·토핑 모 ‘애호박 피자’ 아미랑 : 화·수·목·금발행 833번째편지 매일 먹는 음식 건강TV 헬스조선 기자와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정보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더보기 기름을 많이 써서 조리한 음식도 마찬가지로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정영주 전문의는 “튀김은 음식은 췌장이 소화효소를 과다 분비하게 만들면서 췌장염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며 “기름에 볶은 김치도 마찬가 지”라고 말했다. 췌장은 한 번 기능을 잃으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인 만큼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정영주 전문의는 “소화가 잘된다고 느껴지는 음식이라도 과식을 피하고 가급적 담백하게 조리해 먹는 습관이 중 요하다”고 말했다. 감자와 옥수수의 경우 삶거나 찌는 등 단순한 조리 방식으로 섭취하면 혈당 변동 폭이 비교적 작다. 다만 이때도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곁들여 먹어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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