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rdinha (942 Bloor St West)
보시다시피 포르투칼 스타일 전기구이 통닭입니다. 한마리(Whole Chicken)$10 씩 사도 좋지만, 저 찐밥과 감자(꼭 Tomato potato!)와 곁들여 먹는 Half Chicken Dinner $8.99 가 저는 더 좋더군요. 한마디로 푸짐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닭고기맛이 일품입니다. 제경험으론 TakeOut 할 경우 양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싱턴 역에 출구가 2군데 있는데, 서쪽에 조그만 걸어 올라가는 출구로 나오시면 그앞에 바로 있습니다
2. Swatow ( 309 Spadina Ave)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중국집입니다. 제가 Spadina 차이나타운 중국집 여러군데 가봤지만, 이곳의 완탕Soup(새우만두가 들어감), Shrimp with Lobster Sauce 덮밥, General Tao's Chicken(제 딸은 '닭탕수육'이라 부름)를 능가하는 집이 없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보통 토론토의 중국집에 가면 속사포처럼 듣는 말이 정해져 있습니다
'How many?' -> 메뉴전달 하며 'Which drinks?' -> 'Ready??' -> 주문
이곳은 조금 더 친절한 편입니다.
추천메뉴-> 위의 3가지, Seafood Chowmein, 볶음밥은 보통(개인적으론 와싱의 볶음밥 선호),
위치 -> Spadina역에서 510 Street Car 타고 Dundas/Spadina 4거리에서 내리면 Spadina길 동쪽에 위치
3. Pho Linh -> ( 1156 College St)
자, 월남국수(Pho) 집입니다. 훌륭한 곳이 많겟지만 저에게 있어서 국물하나로 따지자면 이곳이 최고입니다.
토론토의 추운 겨울날, 이 곳에서 국수 한그릇 먹으면 몸이 따스해지는게 예술입니다. 이 곳의 단점은... Pho 빼고 다른 밥종류나 스프링롤이 별로라는 점입니다. 베트남 식당중에 모든것을 잘하는 집이 드물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위치: College 와 Dufferin 4거리에서 서쪽으로 20m 걸어가면 있음, 506번 스트리트카 타면 편하게 갈 수 있음
4. Bitondo's Pizzeria -> ( 11 Clinton St)
보시다시피 외관은 아주 허름하게 생겼습니다. 저도 처음 방문시, '뭐야 이거' 하고 놀랐죠. 피자박스도 그냥 새하얀 박스에 상호만 써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피자소스, 치즈, 토핑, 크러스트를 선사한다는 건 훌륭합니다. Terroni, Magic Oven등 훌륭한 피자가 많습니다만 저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최고의 크러스트를 선사하는 이곳이 좋더군요. Veal Sandwitch도 강추입니다.
위치: College St 이태리 타운 가다보시면 큰 Metro가 있고 바로 그옆이 Clinton St입니다. 클린턴길따라 남쪽으로 1.5블락 내려가시면 있습니다.
5. Big Fat Burrito -> (285 Augusta Ave)
자, 켄싱턴마켓 지역에 있는 뷰리토 전문점입니다. 이 지역을 지나가다 허기가 지면 저는 꼭 루트비어랑 비프뷰리토 씹는맛이 낙이엇지요. 요즈음 내부수리를 해서 좀더 깔끔해 졌더군요. 멕시칸 좋아하시는 분들꼐 강추입니다. 나쵸도 수준급,
위치: 켄싱턴마켓내 중심도로인 Augusta 길을 따라 3블락 내려가면 있음.
6. Jamaican Beef Patty in Islington Subway Station (이슬링턴 역 내 위치)
쫌 쌩뚱맞을지도 모르지만 자메이카스타일 비프 패티입니다. 이슬링턴 역에서 버스를 탈려면 계단을 올라가서 무슨 굴다리같이 생긴 곳에서 버스를 타지요? 계단 올라는 곳 바로 옆에 어디서나 보기쉬운 커피와 스낵파는 곳이 있습니다. 한 베트남 가족이 경영하는 곳이에요. 근데 늘 이곳에서 남녀노소 인종 상관없이 누리끼리한 빵같은것을 사가지고 나와서 버스안에서 냠냠하는 거에요. 과연 저게 뭘까?? 하고 어느날 먹고있던 젊은 백인남자에게 물어봤더니 'This is Jamaican Beef Patty, tastes awesome'그러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마침 배가 고팟던지라 키플링에서 지하철타고 동쪽으로 가는길에 일부러 이슬링턴에서 내려서 'Can I have Beef Patty?' 지하?을 타고 한입 처음으로 베어무는 순간, '아 이것이야말로 환상의 맛이구나, 고소하면서도 Juicy한 크리스피 빵안에 다진 쇠고기와 콩을 적절이 혼합하여 간간하게 넣은 자메이카스타일 빵..' 정신 없이 먹고 Jane역에서 내려서 다시 서쪽으로 갔답니다. 하나 더 사먹으러요 ㅋㅋ
그런데 다른곳 비프패티는 이가게의 맛을 못따라오더군요... 그나마 윌슨 역의 것이 먹을만... 비프패티는 꼭 이슬링턴역에서, No Frills 에서 10개씩 파는 냉동비프패티 사다가 오븐에 구워봐도 그맛이 안나요, 마치 아무리 좋은 커피메이커에 'Tim Horton'이나 'Starbucks'서 파는 원두커피 사다 뽑아봐도 그 맛이 안나오듯이...
가격은 개당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