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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여행사 저도 할말 엄청많네요...!! 아주 미치는줄..-_-

작성자『怨』노랑-☆|작성시간06.01.05|조회수674 목록 댓글 4

저도 미주여행사로 통해서 이번에 멕시코 여행 다녀왔거든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간 제 불찰이지만

 

정말 사람 완전 바보 만들더라고요..

 

뭐랄까, 마치 돈 안내고 꼄쳐다니는 수학여행간 초등학생 끌고 다니는 모양으로 ..-_-

 

한국사람 40명이 갔는데요,

 

뭐 첫날 멕시코 시티로 가서 깐꾼으로 , 비행기를 두번 타야했는데

 

(거기는 몇몇빼고 영어도 안통하죠-_-^스페인어쓰니까;)

 

인솔하시는분이 미주 여행사 사장 부인이시더라고요, 어쩐지 인솔하는 가이드가

 

자기도 게이트 못찾고 40명이나 되는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뜨리고 모였는지 확인도 안하고

 

암튼 고생해서 여차저차해서 갔더니.

 

처음에 나눠준 스케쥴은 안맞다고 그러면서 멕시코 도착한 다음날 다시짜서 주겠다대요.

 

그러더니 7일치 스케쥴에서 딱 4일치 스케쥴을 자기들 마음대로 바꿔서

 

펜으로 직직쓴 종이 카피해서 나눠주대요(그나마 카피수도 모잘라서 다들 제대로 나눠주지도 않았음)

 

멕시코 시티에서 이틀 일정은 그때 가봐야한다고-_- 참내....

 

 

깐꾼에서 가이드 틀리고 멕시코시티 가이드 틀리고 한국갈때 티켓팅해주는 가이드 틀리고

 

그리고 가이드는 현지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쓰는것 같던데 ,

 

뭐 정글투어 보트타고 유적지가고 투어 시간 끝나면 땡하고 집으로 퇴근해버리지.

 

여행사 사장이라는 분은 부인되시는 분하고 어디 다니시느라

 

가이드 없으니까 뭐 말할거 있으면 자기 방으로 전화하라고 그래놓고 전화해도 허구헌날 받지도 않고

 

체크아웃 뭐 그른거 다 니 알아서해라 그런식이랄까-_-

 

가이드란 분은 투어하고 나서 사라지구 밤에 나타나서 젊은 사람들 데리고 나이트 가고..

 

저도 오라고 했는데 기분나빠서 안감-_-^

 

그리고 가이드가 피곤에 쩔어가지고선.. ..

 

깐꾼에서 멕시코 시티 가는날 몇시에 모이는지 말해주지도 않고

 

여행하러 온 손님한테 다른 손님들 모아서 버스왔다고 전달하라고 그러대요-_-

 

대체 누가 누굴 시켜먹는건지 .

 

가이드도 불쌍하드라고요 저희 말고도 미국에서 온팀 어디에서 온팀 막 한꺼번에 몇팀을 돌리는지

 

버스에 좌석도 모자라는데 벤쿠버팀 미국팀 막 썪어서 버스태우고.. 돈모으는데 아무리 급급해도

 

그러는게 아니죠..-_-?

 

자기네들 커미션 먹는 선물가게는 긴 시간 주고, 커미션 못먹는 성당에 붙은 가게에선 40명한테

 

10분안에 쇼핑하라고 그러대요.

 

아주머니들이 구경좀하게 10분은 너무 적다고 그랬더니

 

한국사람들은 자유시간 주면 끝이 없대나. . 하튼 말하는게 x가지에 밥말아 먹었나

 

자기는 한국사람 아닌가.

 

다녀와서 여행사에 전화해서 머라고 하긴했는데 그래도 속이 안풀리네요.

 

오죽하면 4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가이드 팁얘기 한마디도 안나왔어요. 다 화나가지고.

 

팁얘기를 다 안하니까 한국식당에 가서 밥먹는데 봉투를 하나씩 나누어 주더라고요.......

 

그때서야 40명되는 사람들이 다 불만을 토하기 시작했죠, 한 두개가 아니니까 ..

 

그러니까 팁 amount를 줄이더라고요.... 한사람당 오십불씩만 뭐 어쩌고....

 

다들 내긴 내지만 줄생각 없었다고 얘기했답니다.

 

거기 계셨던 거의 모든분들이요..;;

 

(아마 사장님 하고 같이 오신 가족 빼고라고 말해야겠죠..-_-a)

 

이거 말고도 엄청난 일들이 많았는데 다쓰기가 힘드네요 아주 .. 썪었어요 -_-.......

 

 

제가 벤쿠버 7년 살았는데.. 대충 그런거 알고는 있었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대요.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간 제가 잘못이죠-_-

 

여행사 사장님이 되셨으면 여행객들하고 같이 여행하면 불평불만 조금씩 말없이 들어주실정도

 

아량은 있어야 되는데 , 너넨 떠들어라 난 돈받고 즐기면 된다 배째라..이런식이랄까-_-

 

듣지도 않고 대답도 안하고 .

 

올때는 저희 어머니 비행기 티켓이 이름이 바뀌어가지고 줄 다서고나서 boarding 때문에 줄서있는데

 

그때서야 알고 다시 티켓팅하는대로 뛰어서 제대로 바꾸고 화나서 사장님한테 가서

 

"저희 티켓 이름이 바뀌어서 다시 돌아왔어요"

 

하고 불만을 토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 아 그러게 본인 확인을 제대로 하셨어야죠?"

 

완전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한마디......

 

그래놓고 더 웃긴건 .. 그 바뀐 티켓이 사장님 이름하고 바뀌었더라고요-_-

 

그분도 그때 확인하시대요 우리 말한거 듣고.. 내참 어이가 없어서.......

 

암튼 미주여행사 비추천 입니다..

 

뭐 가시지 말라고는 안할건데요..

 

기분 찝찝하게 스트레스만 받아가지고 올거라면 가셔도 괜찮을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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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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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유밴자b | 작성시간 06.01.09 http://cafe.daum.net/canadablacklist 에 올리시오! 빨리!!! 버럭~!
  • 작성자알렉스.S | 작성시간 06.01.13 전 오케이에서 갔었는데...4명이서 갔는데..가이드 없이 다녔는데... 재미 있던걸로 기억나는데.ㅎㅎㅎ
  • 작성자구야 | 작성시간 06.01.26 난 미주여행사로 갔다왔는데 재미있었느데......
  • 작성자소희 | 작성시간 06.02.02 미주 여행사로 가는 사람은 진짜 등신 됩니다. 후회 엄청해요. 특히 가이드로사장이 나오고, 설명 절대로 안해주고 ... 돈주고 푸대접 받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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