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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캐나다 영주권 HCA 코업 vs 왁서 LMIA

작성자UvanU_Jack|작성시간24.04.18|조회수81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4년전 캐나다 워홀 생활은 했었고, 현재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워홀이 많이 완화 되어서 어떤 선택지를 잡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어쩌면 영주권을 위한 답은 정해져 있어요)
현재 한국에서 피부 관리 자격증 및 왁싱 수업을 듣고 있어요. 추가로 에스테틱 관리, 속눈썹, 반영구도 배울 예정입니다.
피부 관리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영주권 빨리 딸 생각 하면 HCA가 낫더라고요. 그러면서도 하고 싶은 걸 하냐, 해야 하는 걸 하냐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지역은 벤쿠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캐나다 워홀 2년 비자로 왁서(피부관리사)로 취업 > LMIA 지원 받아 영주권 획득
: 진로와 영주권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음.
2. 코업 비자로 HCA 학위 수료 > 워홀 2년 비자로 근무처 정하기 > 영주권 우대 점수로 일단 영주권 획득 후 왁서로 취업
: 영주권을 최단기간 따기 위한 방법 , 학업과 진로가 다른 문제가 있음.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
혹은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면 가감없이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우벤유 입니다. 

 

학생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중 하나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느냐/영주권을 주로 바라보느냐/둘다 가져갈수 있는냐  입니다. 

개인마다 다른 선택의 기로의 있으시지만, 이번 전적으로 작성자 분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기에 현실적인 부분을 저는 아래 

남겨드리도록 하곘습니다. 

 

1. 왁서로 lmia 그리고 이민 

-현재 위 포지션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영주권의 점수가 추후 어떻게 변동될지 

모르지만 최악의 상황까지도 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기존에 미용사로 이민이 잘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전후로 하여 현재 7년째 미용사로 이민을 못하신 분이 있습니다. 물론 시기가 잘못 된 부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도 

한번쯤은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2. HCA로 이민

-다른 포지션들에 비해 위 과정을 수료후 이민을 하는건 그나마 조금은 더 이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예상 소요시간은  조건들만 잘 맞춘다면 학업기간 포함하여 약 5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위 직업군을 선택하신다면 적어도 학업까지 하신거기에, 앞으로 이민을 하고도 쭉 할수있는 나의 평생 직장이 

될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HCA로 하시는 분들은 추후 이민후에도 간호사로 더 레벨업을 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 그 외 

만약 위 두개가 모두 마음에 내키지 않으신다면 지역이동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치도 않는 HCA를 이민때문에 해야한다면 차라리 그돈과 시간으로 타주로 가서 이민을 2년안에 해서 

다시 BC주로 돌아와 원하시는 왁싱 또는 미용쪽으로 일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 우벤유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조금더 자세한 안내를 도와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아래 우벤유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우벤유는 취업,이민, 유학을 One step으로 진행 가능한 캐나다 현지 에이전시 입니다* 

카톡 majack12
전화 604-682-7308
주소 609w.hastings street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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