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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자를 위한 강해 성경 공부 (리치몬드 지역)

작성자ARTPASTORchoi|작성시간19.11.09|조회수545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리치몬드 장로 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최영태 목사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부터 이민자를 위한 유익한 강해 성경 공부가 시작되어 한인 커뮤니티에 소식을 올립니다.


1. 무엇을 공부하나요?
- 사도 바울의 마지막 편지인 디모데 후서를 공부합니다.

2. 어떻게 공부하나요?
- 기본적으로 본문 주해, 본문의 동시대적 중요성과 적용, 토론, 그리고 기도로 구성됩니다.
- 강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 교제를 사용합니다.

3. 왜 이 성경 공부인가요?
- 바울의 편지를 유익하게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바울의 편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 영어 성경 단어와 신학 용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 모국어로 찬양, 말씀, 기도,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 인본주의로 세속화된 캐나다 문화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기준, 그리고 기독교 영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4. 누가 참석할 수 있나요?
- 한국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수 있는 분,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언제: 2019년 11월 15일 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총 20주 과정
어디서: 리치몬드 장로 교회 (Richmond Presbyterian Church) 주소: 7111 No 2 Rd, Richmond, BC V7C 3L7
문의: 604-773-6495 로 문자주세요. (최영태 목사)


강사: 최영태 목사

1981년 부산에서 태어난 최영태는 한국예술종합 대학교 조형예술과 매체 전공을 졸업하고 십여년 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현대미술과 영상이론을 가르쳤다. 미술가로서 단체 전시뿐 아니라 영화인로서 한국, 몽골, 뉴욕 등에서 독립 및 상업 영화제작에 참여했다. 2011년, 밴쿠버로 건너와 캐나다 리젠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과 UBC 대학교 세인트 앤드류 홀에서 캐나다 장로교단 학문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리치몬드 장로교회 부목사로, 미션스 페스트 밴쿠버 영화제 심사 위원장으로, 그리고 포이에오 센터 감독으로 섬기고 있다. 그는 신약 성경 연구와 수영,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며, 사랑하는 아내 제니와 딸 클레어와 함께 랭리에서 살고 있다. (www.poieocen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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