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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천연두(시두)가 대발한다.

작성자새벽하늘| 작성시간24.06.19|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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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새벽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북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잡을 때 조롱박을 이용한다.

    조롱박에는 원숭이의 손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고 그 안에
    나무 열매를 잔뜩 집어넣는 것이다.

    이것을 원숭이가 지나는 길목에 두고
    원숭이가 이 조롱박을 발견하기까지 기다린다.

    냄새를 맡고 온 원숭이는
    조롱박 구멍 속에 손을 넣고
    나무 열매를 꺼내려고 애쓴다.

    하지만 처음에 집어넣은 빈손과 달리
    잔뜩 나무 열매를 움켜쥔 손은
    구멍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다.

    사실 이 원숭이의 탈출 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꽉 움켜쥔 손을 놓기만 하면 되는데
    어리석게도 사람들이 다가와도
    움켜쥔 손을 놓지 않아 결국 잡히고 만다.

    지금 지구촌 인류가 그렇다.
    묵은 생각에 젖어 오늘도 움켜지고 있다.
    자신들만이 꿈과 희망을 쥐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잘 알고보면, 환상
    집단최면에 걸려 있는 것이다.

    열매맺지 못할 나무에 죽어라 하고 매달려 있는 것이다.
    가을우주에 자손과 자신의 뿌리인 조상이
    열매를 맺느냐, 아니면 영원히 낙엽지는
    쭉정이가 되는냐 하는 갈림길에 있는 것인데..
  • 답댓글 작성자 새벽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道典 2:44) 상제님께서 하루는 세간에 전해 오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여쭈기를 “‘다가오는 세상 난리는 신의 조화임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38)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 답댓글 작성자 새벽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새벽하늘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가을우주)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백조일손(百祖一孫): 100명의 조상 가운데 단 한 명의 자손만이 살아 남을 정도로
    구원의 확률이 희박하다는 뜻으로, 가을 대개벽기 구원의 정신을 상징하는 말이다.

    이번에 자손이 가을우주에 생존하지 못하면, 열매맺지 못하면
    자신의 뿌리인 조상들까지도 함께 멸하게 되는 것이다.
    자손이 살아남아야 자신의 뿌리인 조상도 살아남게 되어
    신명(조상신)과 자손이 함께 사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세상이 된다

    큰 병: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추수운(秋收運) 아래 터지는 병겁은 세계 인류의 모든 의식의 벽, 문화의 장벽, 기존 관념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대사건
  • 답댓글 작성자 새벽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새벽하늘 



    의통(醫統)목은 선천 봄여름우주 상극(相克)의 선천문명이 가을우주 상생(相生)의 후천문명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창조적 진통이며, 새 생명으로 재탄생하는 필수불가결한 통과의례로서 선천 오만년 동안 찌들었던 묵은기운을 씻어내는 과정이다.


  • 답댓글 작성자 새벽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새벽하늘 


    道典 5:347) 왜 의통성업으로 세상을 끝막는가

    醫 統
    의 통

    忘其君者無道하고 忘其父者無道하고 忘其師者無道하니
    망기군자무도 망기부자무도 망기사자무도
    世無忠 世無孝 世無烈이라 是故로 天下가 皆病이니라
    세무충 세무효 세무열 시고 천하 개병

    임금에게 입은 은덕을 잊은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요
    어버이에게 입은 은덕을 잊은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요
    스승에게 입은 은덕을 잊고 배반하는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이니
    세상에 충(忠)도 없고 효(孝)도 없고 열(烈)도 없는 고로
    천하가 모두 병들어 있느니라.



    東有大聖人하니 曰東學이요
    동유대성인 왈동학
    西有大聖人하니 曰西學이라 都是敎民化民이니라
    서유대성인 왈서학 도시교민화민

    동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동학이요
    서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서학이라.
    이는 모두 창생을 교화하는 데 그 사명이 있느니라.


    제 뿌리를 못 찾고 환부역조하는 조선인을 경계하심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불가불 문자계어인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 답댓글 작성자 새벽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새벽하늘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 상제님께서 한민족사의 뿌리문화 시대를 개창하신 환인과 환웅과 단군의 역사 시대를 실존사로 인정해 주신 것이다.


    목 넘기기를 잘 하라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道)는 멀리 가리니 마음을 굳게 가져 목 넘기기를 잘 하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隻)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환부역조(換父易祖): 자신의 조상과 국조(國祖)를 바꾸고 부인하는 모든 행위. 즉 성(姓)을 바꾸거나 조상 제사를 거부하며 타민족의 민족신을 하느님으로 믿는 행위 등을 말한다. 여호아는 이스라엘의 민족신이다. 이는 제 뿌리인 조상을 부정하는 큰 죄악이라 말씀하셨다.



    성인의 직업은 의통

    宮商角徵羽는 聖人이 乃作이라
    궁상각치우 성인 내작
    先天下之職하고 先天下之業하니
    선천하지직 선천하지업
    職者는 醫也요 業者는 統也니
    직자 의야 업자 통야
    聖之職이요 聖之業이니라
    성지직 성지업

    궁상각치우의 오음은
    자연의 소리(율려)를 듣는 성인이 지은 것이라
    성인은 천하의 직책과 천하의 업무를 우선으로 삼나니

    천하의 직
  • 답댓글 작성자 새벽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새벽하늘 

    천하의 직(職)은 병들어 죽어 가는 삼계(三界)를 살리는 일(醫)이요
    천하의 업(業)은 삼계문명을 통일하는 일(統)이니라.
    성스러운 직(職)이요 성스러운 업(業)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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