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현지 유학원
우벤유입니다!
자녀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캐나다 유학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유학을 결정하려다 보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고민이 바로
"어떤 방식으로 보내야 할까?"라는 점인데요.
오늘은 자녀를 캐나다로 유학 보내는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인
① 조기유학과 ② 자녀무상교육 프로그램을 비교해보고
각 가정에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캐나다 자녀유학, 어떤 방식이 맞을까?
1. 캐나다 조기유학이란?
조기유학은 자녀가 혼자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방식입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 또는 사립학교에 직접 등록해 학생비자를 받고 학업을 이어가게 됩니다.
(1)주요 특징
자녀 단독으로 유학, 학생비자를 취득
부모는 동반하지 않음
주로 단기 유학 혹은 빠른 영어 습득을 위한 목적입니다.
(2)학비 및 비용
공립학교 기준: 연간 약 CAD 15,000~20,000
사립학교는 이보다 더 높은 경우도 있음
학비 외에도 숙소, 가디언, 생활비 등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3)추천하는 가정
부모님이 함께 체류하기 어려운 상황
자녀가 비교적 독립적이며, 짧은 기간의 해외 교육 경험을 원할 경우
보딩스쿨 등 특화된 사립학교 교육을 고려하는 경우
2. 캐나다 자녀무상교육 프로그램이란?
자녀무상교육은 부모가 유학이나 취업 목적으로 캐나다에 체류하면서 동반 자녀가 공립학교에서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 제도입니다.
(1) 주요 특징
부모가 학생비자 또는 취업비자를 취득
자녀는 동반비자로 공립학교에 무료로 등록 가능
가족 전체가 함께 캐나다에 합법적으로 체류 가능
(2) 혜택
자녀 공립학교 학비 전액 면제
가족 모두 MSP 의료보험 가입 가능
부모는 ESL연수부터 대학 → 졸업 후 취업비자(PGWP) → 영주권 연계 가능
(3) 추천하는 가정
자녀 교육뿐 아니라 부모의 학업, 커리어, 이민까지 고려하는 경우
가족이 함께 체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원하는 경우
조기유학 학비 부담이 큰 가정
| 구분 | 조기유학 | 자녀무상교육 |
| 메인 비자 소지자 | 자녀 | 부모 |
| 자녀 학비 | 약 CAD 15,000~20,000 | 무료 (공립학교) |
| 부모 동반 여부 | 없음 (별도 비자 필요) | 있음 (학생 or 취업비자) |
| 체류 목적 | 단기 체험 또는 조기 교육 | 자녀 교육 + 부모 학업·이민 |
| 추천 대상 | 자녀만 단기 유학 보내는 가정 | 가족 전체 정착 고려하는 가정 |
그렇다면 어떤 방식이 더 좋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가정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적합한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짧은 기간 동안의 국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면 → 조기유학
자녀 교육과 함께 부모님의 미래까지 설계하고 싶다면 → 자녀무상교육
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며 신중하게 비교하고 계획한다면 자녀의 미래를 위한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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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캐나다 살이 24년차 조기유학/자녀무상교육 전문 컨설턴트
우벤유 마리 원장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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