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까지 밴쿠버에 있다가 귀국해서 현재 한국에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는 집주인 아주머니의 부탁으로 글 작성합니다.
저는 밴쿠버에서 지내면서 1년 동안 한번도 이사하지 않고 이 집에서 가족분들과 잘 지냈습니다. 1층에는 필리피노 집주인 가족분이 거주하고 계시고 6살, 3살 귀여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2층에는 총 방이 세개 있는데 다른 방에는 집주인 분의 동생분이 지내고 계시고, 옆방에는 한국인 여성분이 들어와서 지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잘 챙겨주시고 가족처럼 가깝게 지냈으며 한국에 와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나 처음 밴쿠버 오셔서 적응이 걱정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집주인 분께서는 여성분을 선호하시고 한국 세입자 분들과 좋은 추억들이 많이 있어서 한국인 분이 들어오시길 원하십니다. 방에는 퀸사이즈 침대, 책상과 서랍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 및 옷장이 구비되어 있어 혼자서 방 쓰시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7월 1일 입주 가능- Canada line Marine drive station(1 Zone) 도보 1분 거리- Downtown까지 Sky Train으로 15-20분 소요- YVR 공항까지 Sky Train으로 15분 소요- Marine Gate Way(영화관, T&T, Shoppers, Starbucks, Subway 등) 편의시설 도보 1분 거리- 세탁 주 2회 가능- 부엌과 화장실은 공유
(가벼운 조리 가능 혹은 주 3회 요리 가능)- 유틸리티 포함 $875(집주인 분과 상의 가능), 디파짓 $300
**집주인 아주머니께 받은 사진 첨부합니다.
**************************************************************************************************
문의는 집주인분께 직접 주시면 됩니다.
+1 (604)828-2989
alanmanel12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