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kakao.com/o/sZw9SWzg
문의는 이쪽으로-!!
성별/나이/원하는 계약기간/뷰잉 가능 날짜
이렇게 써서 보내주세욥!!!!
안녕하세요🫧🩵
7/1부터 단기 입주도 가능한 (한 달 단위) 룸에서 사실 분을 구합니다! (물론 오래 계약하실수록 집주인분이 더 선호하시긴 해요 👀)
일단 이 방은 ✴리빙룸✴️ 입니다만, 뒤로가지마세요!!!!
여긴 솔라나 덴 같은 구조가 아니라, 프라이빗한 구조의 리빙룸이라 일반 방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사생활 중시하는 저도 거의 한 달동안 무탈하게 지냈답니다😚
말은 생략하고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
엄청 넓고 아늑해요!!
이렇게 문이 있어서 저는 매일 잠그고 프라이빗하게 생활 했답니다. . .
제가 여기 7.1까지 살다가, 이 집 다른 방으로 입주할 예정이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아예 이 집 자체를 나가게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집주인분 대신 업로드 합니당!!!
🫧 위치
벤쿠버 서쪽, Oakridge - 41st Avenue Station 역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
캐나다라인이고 다운타운까지 메트로로 한방에 20분 걸려요..! 위치랑 치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서쪽+다운타운 근접+메트로 바로 앞으로 구했어요,,
🫧 가격
모든 유틸리티(와이파이, 온수, 전기세) 모두 포함 한 달에 1100달러입니다!
보증금은 절반인데, 나갈때 돌려주실거고 계약서 작성도 철저하게 해주실거에요!
주방이고 조리, 식기구 사용 다 가능해요!
원래 음식 제공 안해준다고 들었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요리 진짜 잘하셔서 밥 자주 만들어 주셨었어요 •• 🫶
베이스먼트에 세탁기, 건조기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집 바로 앞에 캐나다라인 있고, 걸어서 오분거리에 스타벅스, 스시 전문점, 마트, TD뱅크, 어딘지 이름 까먹었는데 다른 메인 은행 하나 더 있어요!
그리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퀸엘리자베스 파크 있는데 런닝, 조깅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좋으실 거에요!
🫧 그외 정보
- 집 주인은 홍콩인 부부이시고, 아이들 두 명 있어요! (애기들 엄청 귀엽습니당) 다들 영어도 잘하셔서 영어 빨리 느는 환경이실거에요 ㅎㅎ 단, 아이들 소리에 지나치게 민감하시거나 아이들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집 주인 아저씨가 치안, 안전 강조하시구 엄청 잘해주세요..! 와서 신카드, 통장개설 다 도와주셨어요😭
- 하우스는 베이스먼트+메인플로어 총 2층이고, 이 방은 메인플로어에 있어요! 베이스먼트에는 10대 남자 세입자 한 분, 20대 남자 세입자 두 분 사는데, 마주칠 일이 거어의 없어요.
- 메인플로어에는 집주인 가족들+다른 세입자(20대 일본 국적 여성, 20대 한국국적 여성분) 사십니다!
- 공항에서 오시는 분은 픽업서비스 무료로 제공해주십니다!
- bathroom은 집주인 가족, 다른 세입자 두 분과 공유입니다!
- 캐나다 집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벽이 허벌벽이라서(..^^) 소음 차단이 엄청 잘 되지는 않아요! (가벽은 아니에용!!)
⭐️그리고 집주인 가족분들이 7.10-9.19까지 홍콩으로 잠깐 갔다오실 예정이라, 그 전에 뷰잉+계약까지 하길 원하세요! 두 달 동안 집 비우셔서, 엄청 자유롭게 생활 가능하실거에용 근데 이게 찝찝하신 분들은 패스해주시면 됩니다!!
Tmi)
제가 다른 방 룸렌트 글 얼마 전에 올렸었는데 계약 완료됐고, 집주인분이 리빙룸도 아예 개조하셔서 올려달라고 저한테 부탁하셔서 올립니다! 비슷한 글 보신 기억 있으신분들,, 거기랑 똑같은 집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