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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다운타운 1베드룸 1베스 아파트 큰 방 쓰실 남자분 구합니다 + 영어 기초 회화 수업 제공해드립니다

작성자열정당뇨|작성시간24.08.13|조회수98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10월 1일부터 다운타운 랍슨스트릿, 콜하버 근처 1베드룸 1베스 아파트에서 큰 방 쓰실 남자분 구합니다.

큰방 혼자 쓰시게 되고 제가 거실을 쓰고 부엌과 화장실을 쉐어합니다. 

 

렌트비는 한달 1400불에 Damage 디파짓은 700불입니다. 계약서 영문으로 작성해드리고, 퇴실 이후에 딱히 데미지 없으면 돌려드립니다.

 

퀸사이즈 침대, 책상 외 각종 가구, 부엌용품, 가전, 조미료, 휴지, 세탁비 및 세탁세제 등 포함되어있으며, 전기세, 인터넷, 수도, 히팅 등 별도로 내실 돈은 없습니다. 

 

몸과 개인짐만 들고 오셔도 문제 없을 정도로 잘 갖춰져있습니다.

 

랍슨스트릿과 콜하버 중간에 위치해 있고, 한인 마트 및 상점, 콜하버 공원, 스탠리 파크 등 위치적으론 최적이라 자부하며 아파트 내에 작지만 헬스장 및 피트니스가 가능한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걸어서 15분에 버라드 스테이션, 아파트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있으며, 버스편이 많아 스카이트레인 타시거나, 놀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넘어가기도 아주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배우러 오시는 워홀러분들이나 학생분들이 계시면, 일주일에 두번 1시간씩 영어 기초 회화 수업 진행해드릴 예정입니다. 

*현지 이민컨설팅 회사 대표이자 영어 튜터로 활동 중입니다. 다른 어학원 수업 없이 제가 진행해드리는 수업과 숙제만 잘 해주셔도 좋은 효과 기대하실 수 있고, 영어 인터뷰, 이력서 등 캐나다 생활에 도움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다양하게 도움 드릴 수 있습니다. 

 

제 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ENFP 30대 중반 청년 사업가에 캐나다 이민 8년차입니다. 11년전 워홀을 시작으로 캐나다에 첫 발을 내딛고, 나중에 다시 캐나다로 넘어서 영주권 받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워홀러들 유학생들의 생활 및 언어적인 어려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생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피스 출근 및 재택 근무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3-4번 헬스 다니며, 그 밖에 외부 활동이 짧게 잦습니다. 

 

하나 알아두시는면 좋을게 중형 강아지 한마리(두들류)가 있습니다. 방과 거실 사이에 게이트를 쳐두어서 강아지가 방에는 출입을 절대 하지 않으며, 집에서는 조용히 잠 자거나 혼자 잘 노는 친구입니다. 짖거나 소란 피우는 일은 거의 없는 편이긴 하지만,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으시거나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사회생활의 기본 갖추시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분이길 원합니다. 남과 사는것이 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을 수 없기에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지내는 동안에 친하게 잘 지낼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친해지면 같이 저녁도 먹고 행아웃도 하고, 운동도 같이 하면서 서로 시너지를 만들어 성공적인 캐나다 라이프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아래 오픈톡으로 연락주실때 본인 소개 및 캐나다 라이프에 대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ttps://open.kakao.com/o/sFrz1C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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