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일 당장입주가능/ 풀퍼니쉬드/ 로히드역 도보5분 아파트 마스터룸/단탄까지 2존패스로 딱 30분소요 /룸쉐어2인1600불

작성자제롬맘모니카|작성시간24.10.02|조회수190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5분 걸어서 2존으로 다운타운 폰박스까지 출퇴근하는데 로히드역에서 밀레니엄 8:58am 에 타고 커머셜서 갈아타면 그랜빌역에 9:28am 에 내리죠. 그래서 저희집에 오시면 단탄까지 안가고 핸폰개통도 집에서 해요. ㅎㅎㅎ

저희집은 교통도 너무좋고 무엇보다 한남과 H마트가 있는 한인타운이 가까워서 (1.3km 전방) 맛집도 많고 장보기도 좋습니다.

생필품 구입은 월마트(600m 전방)와 프라이스마트 (700m전방)에 걸어다니고요, 코스코는(1.7km전방) 스카이트레인으로 한정거장만 가면되요. 물론 버스를 타도 되고요. 아니면 단탄 코스코에서 장보고 스카이트레인타고 들고 오기도 편합니다. 쇼핑카트들은 휴대용부터 돌리까지 종류별로 집에 구비되어 있답니다.

보통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다같이 제차로 장보기를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저희는 쇼핑도 외식도 여행도 등산도 레져도 운동도 원하시면 같이합니다. 사실은 감사하게도 18년째 싱글맘인 저를 학생들이 끼워주더군요. ^^

'' 이모, 오로라가 단탄에 떴데요, 빨리 퇴근해요, 우리 오로라 보러가요...'' 저는 넵~! 하고 따라가죠 ^^

출퇴근과 먹거리 이 두조건이 충족되니 이 동네에선 여러분들이 차 없어도 살기가 편하다고 하십니다

저희 아파트는 1300 sq 의 마루바닥으로 레노베이션된곳이고 방3개 화장실2개와 아주 긴 발코니와 작은 발코니 총 2개가 있는 벌레 없는 7층에 춥지않고 방음이 잘된 마지막 코너의 따뜻한 유닛입니다.

이번에 룸렌트하려는 1번방 마스터룸은 아주큽니다. 벽한면의 윗부분이 다 창문이고 방충망 처리가되어있어 파리나 모기하나없이 여름을 잘보냈고 빛이 잘들어와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방입니다. 샤워부스있는 화장실도 있고 나무를 덧데서 만든 아주 튼튼한 퀸베드를 놓아드렸고 엄청난 수납의 신기한 붙박이 수납장과 다락 공간이 있는 아주 큰 옷장이있습니다. 천장에 둥근형광등과 키가 큰 2구 스탠드가 있고 책장과 서랍장도 있습니다.

큰책상 두개와 4개의 의자를 놓아드렸으며 60개의 옷걸이들과 옷을 걸수도 있는 아키아 전신거울과 전자 체중계와 성능좋은 18인치 코스코 리모콘 선풍기가 있습니다. 제일 큰 LG포터블 에어컨이있어 언제든 방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부엌에도 냉장고는 있지만 얼음이 짱 얼려지는 투도어 개인냉장고도 방에 넣어드렸습니다.

수영장과 건식 습식 사우나와 자쿠지가 무료이며 짐에서 운동을 원하시면 저렴히 월 25불로 하실수있으세요.

이 방은 엄청커서 제 개인적으론 두분이 쓰셨음 합니다. 디파짓 $800에 월 $1600 입니다. 이 마스터룸은 그동안 살던 분들께서 보통 최하 6개월 ~ 1년이상 살다가 다른집으로 이사 가신게 아니고 비자가 끝나실때까지 쭉~계시다가 한국으로 다들 가셨습니다. 이사 나가지 않을만큼 아주 편리하고 좋은방입니다.

살림살이들과 가구가완비된 이 좋은 1번방에 2024년 11/1일부터 오실분을 기다립니다. 저희집은 한국에서 오시는분이 처음에 오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안 와본 상태에서 집계약할때 불안하실텐데 저는 제 직장인 캐나다의 알뜰폰회사인 폰박스(고객리뷰가 젤 많은 친절우수사원이며 스토어 매니저인 모니카 ...접니다 ^^) 와 얼굴사진 이름까지도 다 공개해서 렌트사기 걱정은 안하셔도 되니 부모님들이 좋아하세요. 만약 홈스테이나 가디언을 원하시면 추가금액을 위한 연락을 주세요.

헬로밴에서도 제롬맘모니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남에선 모니카유학의 원장이였으며 토론토와 밴쿠버에선 구세군교회와 모니카리딩클럽의 무료봉사로 많은분들이 저를 아십니다. ^^

제가 돌싱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 성격탓인지 학생들이 집주인인 제가 같이 사는것에 불편해하지않고 더 이익이 많다며 좋답니다. 잔소리 않하고 쓰레기버려줘, 청소해줘, 고민상담있음 엄마처럼 해결해줘, 항상 칭찬하고 힘되는 말만해줘, 먹을거있음 챙겨줘, 같이 놀러댕겨줘, 걍 이모네 온거같답니다. ^^ 이 타지에 믿는구석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시죠? 라면서요. 아마 그래서 저도 외롭지않아 남친이나 남푠을 만들 생각을 안하는지도 몰겠어요. 하하하 ^^

2번방에는 너무 귀여운 검은 고양이 2마리가 있어요. 이름은 잭과 커뉴랍니다. 그리고 10분거리 집가까운 SFU의 컴사로 가라니까 붙어도 말안듣고 1시간반거리 UBC로 가서 오고가고 아주 뜨거운맛을 보고있는 1학년인 아들, 이 동네선 수년간 영어&수학 과외선생으로 유명한 제롬쌤이 삽니다.

이방의 두마리 고양이들은 방밖으론 못나오는 조건으로 저와 타협후 아들이 혼자 방에서만 키웁니다. 온집안이 사막화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입니다. ^^

3번방에는 K-pop과 K 문화를 사랑하며 똠양꿍 맛집인 태국음식점의 매니저로 일하는 태국언니가 삽니다.
파타야와 똠양꿍을 집에서도 요리해줍니다 ㅎㅎ

그런데말입니다. 저희집은 죄송하지만 고양이까지도 다들 싱글이라서 ㅠㅠ 커플분들은 사실수 없습니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분도 오시면 안되세요.
가족같은 좋은인연이 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댓글은 못보니 문자나 전화 604.250.0928 또는 카톡아뒤 JeromeMomMonica 으로도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