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온지 2개월이 지나 우벤유 사무실이 어학원 바로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여기서 무료 문법강의도 해준다는 것도 알았다.
어학원 수업이 끝나고 한시간가량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우벤유로 갔고, 1시간 30분가량 강의를 듣고 집으로 가면 딱 저녁식사시간.
월요일 Street 영어부터 화요일 기본문법, 목요일 중급문법까지 일주일에 3번 강의에 참여했는데 어학원에서 매주 이루어지는 문법시험과 진도가 비슷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소규모로 이루어지다보니 캐나다 선생님에게는 짧은 영어실력으로 인해 질문할 수 없었던 부분이나 평소 궁금했었던 문법이나 표현까지 질문할 수 있어서 굿!!!
또 다른 학생들에게 룸 쉐어나 벤쿠버 맛집 등 소소한 정보까지 얻어서 굿!!!
오늘은 마지막 수업이라고 샘이 도넛까지 준비해주셔서 맛나게 잘 먹어서 굿!!!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이 참여해보세요...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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