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후기]][ECE 송XX 선생님] 캐나다 유아교사는 제 인생 최고의 선택

작성자UvanU 도로시|작성시간17.02.24|조회수219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New Westminster에 위치해있는 데이케어센터에서 3년째 근무중인 송XX 선생님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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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쓰면서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어떤일을 시작한다는게 누구에게든지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저희는 정말 돌고돌아 캐나다에 정착한
케이스인것 같아요.
시댁의 반대도 있었고..ㅎㅎ


저랑 신랑 둘 다 학업을 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려다보니 정말 많은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봤고,
진행을 하려던 찰라 회사를 그만두는 시기를 놓쳐 또 1년이 지나버리고
..
한번 마음을 놓아버리니 한국생활에 다시 또 적응하며 살게 되더라구요
.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우벤유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 늦으면 캐나다 이민은 갈 수 없겠다는 생각과 함께 벤쿠버가 본사라 정착하는 부분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믿고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전혀 다른 전공을 캐나다에서 시작해야했기에 망설임도 많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학업하는 10개월 동안 과제와 발표수업,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었고 우벤유에서도 학업기간 동안 데이케어센터에서 발론티어나 파트타임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이론수업이 끝나고 실습을 시작할때도 아이들을 직접 지도한다는것, 선생님과 학부모를 실전에서

본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론과정 동안 준비해온 것들과 학업 중 우벤유를 통해 쌓아온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어 실습과 동시에

어렵지 않게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3년째 근무하며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있는 상태인데요.
저는 1 ECE과정을 진행했고 저희 신랑은 공립컬리지를 가는 형태로 진행하여 신랑이 어학연수를 끝내고

컬리지에 입학함과 동시에 배우자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었어요
.
그렇다보니 다른분들에 비해 좀 더 안정적으로 취업비자를 취득하고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고민만 하다가 포기하시는 분들을 많이 계신데요.
전 그때 용기내서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 온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저희 부부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우벤유 담당자분과 학교 담당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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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아교사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UvanU&SOS 서울직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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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번호 : 02-522-4946
직통번호 : 010-2062-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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