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쓸려니 이상하네요 ㅎㅎ
과장님과는 2015년 처음 상담진행하고 이제서야 출국을 앞두고있습니다.
전 한국에서도 유치원교사인데 캐나다 유아교사를 준비하면서 비용도 마련해야했고 1년씩 근무가 짜여지다보니
일정이 계속 미뤄졌는데 드디어 나가네요. 항공권까지 사고나니 정말 실감나요~
과장님한테 같이 상담받고 준비했던 제 친구는 이미 캐나다에 가서 고용주한테 워킹비자?인가 그거 받았어요ㅠㅠ
저도 그때 상담받고 바로 나갔으면 좋았을걸 비용때문에 어쩔수 없었지만 친구가 일하는 데이케어센터 소개해주기로해서 다행이에요ㅋㅋ
한국에서 너무 힘들게 일해서 사실 캐나다에서는 다른일 하고싶었는데 과장님이 말씀해주셨던 캐나다 유아교사 업무가
한국보다 훨씬 수월하고 또 친구도 편하고 좋다는 얘기 많이 해줘서 지금보다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물론 낮에는 일하고 저녁엔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요ㅠㅠ
항상 잘 챙겨주시고 걱정많은 저를 잘 다독여주셔서 믿고 진행할 수 있었어요~ 과장님, 가서도 자주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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