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일상

작성자hailey_96|작성시간18.04.09|조회수228 목록 댓글 1

우벤유 통해서 밴쿠버에 오게 된지 이제 한 달정도 됐네요!!! 지윤부장님이랑 상담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니요..(감격)

간간히 지윤부장님께 카톡으로 사진과 함께 안부 연락 드리고 있는데요. 귀찮으실만도 할텐데 항상 반갑게 답해주시더라구요.

든든한 큰언니 한 명 생긴듯한 느낌 ㅎㅎ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여기 생활에 이제 좀 적응했어요. 덕분에 친절한 홈맘과 사랑스러운 룸메를 만날 수 있었거든요!!
오늘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가 언제 그랫냐는듯 맑게 개더라구요. 이런 매력 때문에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중입니다ㅎㅎ

맑은 하늘을 보면 제 기분도 같이 맑아져요. 한국에 있을 땐 느끼지 못했던 기분인데..  참 행복한 하루 하루에요.

해가 늦게 지기 시작하는 걸 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 오는 가봐요. 덩달아 제 배도 점점 늦게 꺼지는 거 같기도.....ㅎㅎ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유학 고민하는 친구들, 우벤유에서 하시라고 응원 후기 하나 적고 가는 거에요!! 왜냐, 저는 덕을 정말 많이 봤거든요ㅠㅠㅎ... 얼른 다들 캐나다로 오세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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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UvanU 도로시 | 작성시간 18.04.10 안녕하세요^^
    처음 만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캐나다 간지도 한달이 되었네요!

    이제 화창하고 아름다운 캐나다의 여름이 기다리고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캐나다 생활 많이 즐기시길 바랄께요!

    후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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