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우벤유랑 연이 닿아서 워홀신청하고 처음 글을 올린게 작년말인데
같이 준비하게 된지 벌써 5개월이 다되어가요.
결국 부모님께서 원하셨던대로 워홀은 때려쳤지만
마냥 유학은좀 부담이 돼서 코업으로 변경해서 준비를 했어요.
이제 담달로 출국날짜 받아놓고 기다리는 신세에요.
6개월 공부하고 6개월은 일을 하게 될텐데 벌써부터 긴장되고 마음이 이상하고 그래요ㅠㅠ
원래 최대한 빨리나가고싶었었는데 막상 간다니까..
이미 출국해서 나가계신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대들은 어떤기분이신가요ㅎㅎ
제가 걱정하는것 같으니까 지윤부장님께서 담주에 취업세미나가 있다고 알려주셔가지고ㅎㅎ
정보 많이 얻을수 있는 유익한 시간일거라고 하시던데 듣고나면 확실히 걱정은 덜해지겠죠?
저같은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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