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맛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몬트리올 쌀국수 맛집, Pho lien

작성자UvanU_화진|작성시간16.11.30|조회수496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지니에요~^^


오늘은 몬트리올에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쌀국수 맛집을 소개해 드릴거에요~!


한국에서 쌀국수를 딱! 한번 먹어본 지니..

고수의 맛이 강렬했던 그~ 쌀국수, 아무생각 없게 만든 그~ 쌀국수



오늘 소개해드릴 쌀국수 맛집Pho lien 이랍니다


그때 몬트리올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만큼 추운 날씨는 전혀 아니였지만 지금 처럼 추운 한국날씨엔 정말 생각나네요..

Pho liend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랍니다!




이미 식당은 사람들로 가득 차있네요~!  




맛집에서 기다림은 기본이죠~ 30분정도 기다린 뒤 드디어 들어가게 되었어요~
여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도 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비좁아 불편하긴 했어요 .. 나름 동양의 느낌이 물씬 나는 Pho lien

맛있는것들과 꼭 먹어봐야하는 것 들로만 주문했답니다!

쌀국수는 사이즈가 나뉘어져 있구 S, L, XL 사이즈별로 가격도 1불씩 차이가 있답니다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 전 준비된 각종 야채들!! 쌀국수집에서 빠져선 안될 각종 소스도 잘 챙겨주시구요~!!




제일 먼저나온 스프링롤고소하면서 특이한 소스 같이 나온 특제소스말고 제조해서 만든 소스도 취향저격 ♡♥


여기저기 찍어먹느라 정신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프링롤은 주문이 들어오는 그때그때 바로 만든다고해요!

그래서 좀 더 싱싱했던 야채와 새우.. 그맛을 잊을 순 없죠!!



 

이어서 나온 특이한 음료..딱보기엔 무슨 다슬기와 우유를 섞은 것 같았지만 먹어보기로.. 뜨든 이게 무슨 신세계..
베트남음식에 이런 것이 있다니 이것도 취향저격! 비주얼에 비해 달달하니 팥빙수 맛이었서요!! 





그리고 나온 이상한 컵같은 물건..뭐지 하면서 열어보았다가 혼났다..헿 커피가 다 내려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데요~~




흠흠... 이어서 나온 지니의 쌀국수!! 말씀햐주신대로 숙주, 바질,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뒤적뒤적 해보았어요!




보쌈같은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잘라져있었죠 와... 국물 한모금 먹어보니... 어머 약간 사골국처럼 깊은 맛을 내지만
고수나 숙주, 바질때문에 새콤한 맛도 나고 표현할 수 없어요~~~


만들어 놓은 특제소스를 국물에 풀지않고 면과 야채를 찍어먹으니 예술 그자체!

잠시 쌀국수의 깊은 매력에서 빠져나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모두 뱃속들어가고 난뒤였죠..



처음 들썩거렸던 커피가 다 내려져 얼음물에 풀어주었더니 오잉?


믹스커피 저리 숨어랏..

달콤함과 살짝 쓴맛이 서로 이기려고 싸우네요..

승자는 누군지 모르겠고 이미 꿀꺽꿀꺽을 넘어서 컥..짝 매콤했던 특제소스를 녹여주는 달달함이었어요!


정말 다양한 맛을 한번에 느낄 수있었던 Pho lien..



지금 쓰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Pho lien에서는 모든 결제가 현금으로 밖에 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카드밖에 없을땐 가게안에 있는 ATM을 이용해보아요!



몬트리올의 모든 궁금하신 점은~?
좀 더 구체적인 맛을 알고싶다면~?


지니에게 지금바로 물어보기 ▶ https://goo.gl/forms/dKW69DKAg1jPhum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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