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국 시 기내에서 작성했던 입국& 세관신고서!! 이젠 안해도된다?!

작성자UvanU_화진|작성시간17.07.03|조회수1,438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 몬트리올 이야기를 전달해드리는 밴몬트 지니입니다.

 

캐나다 입국시 필수였던 세관신고서를 기내가 아닌 공항도착해서 키오스크로 작성이라니!!



키오스크 그래픽, 통신카드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로 음성서비스, 동영상구현등
효율적으로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이랍니다~!

 

캐나다 입국할 때 꼭 수기로 작성해야했던 입국, 세관신고서법이 변경되어
키오스크로 작성으로 되었답니다! 오호 최첨단!

 


일반적으로 기내에서 미리 승무원들이 입국, 세관신고서를 나누어주고
기내에서 직접 수기로 작성할 후 입국 시 제출하는 방식은 점차 사라지고있나봐요!

 

잘못쓰면 어쩌나 꼭 한번씩 써보고 갔던.. 그 입국, 세관신고서 작성이 없어지고 있다니
최첨단으로 편리하게 변해 좋은 것 같네요!

 


캐나다 공항에 마련되어있는 키오스크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키오스크에서 여권스캔 – 사진촬영- 화면에 나온 간단한 질문에 답변클릭-

키오스크기계에서 나온 종이를 세관원에게 제출 하면 끝납니다!

 

현재 키오스크는 밴쿠버, 토론토, 오타와공항에 설치되어 있다고하구요!
키오스크가 없는 공항의 경우 세관신고서를 종이에 작성해야하는점 참고해주세요^^


 


또다른 입국, 세관신고서 작성방법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도착 24시간 전에 작성을 완료한 뒤 QR코드를 발급받으면 완료되는게 아닙니다!
도착 후 키오스크기계에서 스캔하셔야 합니다^^

 

키오스크기계에서 나오는 질문들이 궁금하시다면 지금바로 지니를 찾아주세요^^
좀 더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지니에게 문의하기: https://goo.gl/forms/dKW69DKAg1jPhum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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