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몬트 지니입니다.
오늘은 한국과 다른 캐나다 문화중 하나인 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제일 먼저 캐나다로 여행을 가시는분들의 경우 호텔을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일반적으로 직원의 도움을 받았다면 팁을 내시면되는데요~!
가방이 많아 호텔에 있는 짐꾼인 Porter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무게에 따라 가방 당 $1~$2정도 팁을 내야하구요!
매일 방 청소를 도와주며 객실의 비품을 다시 채워주는 청소부들에게도 방을 비울 때
침대 머리맡이나 탁자위에 $2~$3정도 주는게 적당하며 Thank you 라는 쪽지를 써두는게 좋겠죠
호텔마다 청소부에게 주는 팁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최고급 시설의 호텔이라면 $5이상 팁을
남기는게 일반적이랍니다~!
그 외 발렛파킹을 이용할 시에도 팁을 주는게 관습이니 유의해주세요~!
식당에서는 팁을 얼마나 줘야할지 고민이신분들도 많으시죠?
기본적으로 서버가 있는 식당에서만 팁을 꼭 줘야하며 그외는 주고싶을때만 주는것이랍니다.
우선 서비스 수준에 따라 세금 전 가격의 15%~20% 사이로 팁을 주시면 되구요~!
대부분 서비스가 별로라면 $10이하로 팁을 주시면 되며 그 이하도 주기싫다면 매니저를 불러
서비스에 대해 말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또, 6~8명이상의 규모의 경우 계산서에 “Gratuity”이 적혀있다면 팀이 포함되어있으니
따로 팁을 내실 필요가 없답니다^^
또, 바(Bar)에서도 팁을 내셔야 하는데, 보통 $0.50에서 $2 정도를 잔마다 주류의 가격에 따라 다르게 주는 게 관례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공짜인 배달 서비스이지만 캐나다에서는 배달 서비스를 시켰을 때는 5~ 10% 사이로 팁을 주면 됩니다.
이상 캐나다 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외식하기에는 큰 결심이 필요하겠죠?
캐나다 여행에 꼭 필요한 팁정보! 좀 더 자세히 알고싶은 정보는 지니에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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