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주 자동차에만 있는 뭔가가 뭔지아니? ^^

작성자UvanU_화진|작성시간16.12.20|조회수201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몬트리올 생활적인 부분을 알려드리려고해요~!


모두들 궁금해 하는 부분이죠!
차 렌트와 퀘백주 자동차만 다른점을 알아보도록하죠!
 


우선 몬트리올에서 여행을 목적으로 차를 렌트하실 분들에게 또는
몬트리올 자녀무상으로 오시는 경우 아이들을 위해 중고차를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단기간, 장기간 렌트를 하는 경우 주중, 주말단위로 가격책정이 되며
자동차의 크기 (중형, 대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그때그때 확인해야합니다.
  
중고차의 경우 약 10,000불 이상 (한화 900만원이상)이면 중고차 구입이
가능하구요~ 차에 대한 주유비와 보험비는 따로 납부를 하셔야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 거주지에 따라 보험비 차이가 있답니다)



자동차렌트, 중고차사이트가 궁금하시다면 바로 지니에게 물어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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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전 세계 어디에서 볼 수 없는 몬트리올만의 정말 특이한 사실, 두가지

집! 중!
 
첫 번째, 도착 첫 날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잘못 본거라고 착각했었는데요!
세계 어떤나라든 앞뒤로 있는 차량번호판! 퀘백주는 아니었습니다.. 뜨뜬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본 차량번호판은 뒤에만 있다는 사실!
어쩐지.. 몬트리올 도시가 너무 예뻐서 ‘차도 예뻐 보이는 구나‘ 했는데
앞차량번호가 없어서 허전하기도 하고 경찰분들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차가 더 예뻐 보였답니다!



두 번째, 그나마 차 뒤라도 있는 차량번호판, 그 밑에 불어 한 문장있는데요~!
Je me souviens (쥬 므 수비엄) -‘나는 기억한다.’ 또는 ‘우리는 기억한다.’ 
 


이 말은 오랜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말이랍니다. 퀘백주는 프랑스인이 처음 개척한 땅인데요~
영국과 오랜 대립 끝에 전쟁이 벌어졌고 그 전쟁에서 영국에게 패배한 뒤 100여년간 살아왔던 땅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동안 영국인들에게 억압당하고 차별대우를 받았죠


이때 영국으로부터 억압받았던 일, 프랑스문화를 잊지 말자라는 뜻으로새겨진 문구라고 하네요!
퀘백주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민족과 비슷한 수모를 겪은 퀘백주민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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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ujeong12 | 작성시간 17.01.18 신기해요..!! 이번에 여행가서 한번꼭 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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