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와 몬트리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지니의 밴몬트’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레인쿠버에 살짝 경유를 하게 되었답니다!
서울과 굉장히 다른 공기.. 마침 비가 오다가 그치고 큰~무지개가 뙇~
사진이 살짝 어둡게 나왔죠..
유럽여행을 곳곳 다녀본 지니에겐 비가오는 날씨 따위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하핳
짧은 시간의 경유동안 캐나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팀홀튼!! 아이스캡!
모두 그 달달한 맛 아시죠~? 치얼스~
다시 오른 몬트리올 행 비행기!
국내서 안내 메시지에도 프랑스어와 영어가 사이좋게 나란히~
프랑스 유명 관광지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죠~ 한국어도 있다면.. 너무 큰 꿈인가요
몬트리올은 캐나다 남부에 위치해있는 퀘백주에 있는 캐나다 최대 항구도시이구요
시민의 반절이상이 프랑스계이며 프랑스어를 쓰기도 한답니다~!
‘그럼 영어를 많이 쓰지 않나?’ ‘프랑스어를 써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대표적인 대도시들에 비해 한국인 수는 현저히 적답니다!
하지만, 그 추측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분들의 추측일 뿐이였답니다.
본격적인 몬트리올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몬트리올 공항을 살펴보아요~
비행기안내 메시지뿐만이 아니였다니!
내리자마자 보이는 HAVE A NICE TRIP!
아니!! 그 위에 있는 프랑스어! 봉-보으야-즈어, 그리고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까지!
표지판 마다 프랑스어와 영어가 같이 적혀 있어서 신기해서 읽어보았어요!하하
짐이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잠시 와이파이연결 후 숙소를 찾아보았답니다!
**몬트리올 공항에서 와이파이잡기!**
제 폰으로는 와이파이가 하나밖에.. 잡히지 않던데 더 잡힌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와이파이 연결을 누르면 자동으로 새창이 뜨는 폰도 있고 인터넷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아이폰인 경우 와이파이연결 후 Safari로 접속해주세요!
안드로이드인 경우 인터넷으로 접속해주세요~!
(네이버, 다음 어플은 안됩니다!!)
춥다라는 차가운 인식이 시원한 바람으로 반겨주는 몬트리올의 밤공기!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궁금하신 점, 문의할 점 바로 물어보기 과감하게 클릭! 해주세요~
https://goo.gl/forms/dKW69DKAg1jPhumD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