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혜자 ; 캐나다 혜희와 자리잡기”의 혜희입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현황 안내해드립니다. 지원자 수는 늘어나는데 지난 주와 크게 변동된 사항이 없네요~
내가 원하는 직업으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시작하려면?
우벤유에서 취업처 리스트 받아보고 원하는 곳에서 일하자!
더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http://cafe.daum.net/ourvancouver/Ec5J/566
캐나다 워홀 취업 문의하기 : https://pf.kakao.com/_XxkFxcd
캐혜자
한국에서 이력서 들고 가고 싶은데..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오늘의 스토리, 커버레터부터 시작하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이 것만 준비하면 벌써 반은 준비한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미루는 일이 바로 이력서 아닐까요?
우리나라랑은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작성을 해야하는지 막막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ㅎㅎ
Q. 커버레터(Cover letter)가 뭔가요?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소개서라고 하면 우리나라처럼 구구절절 써야할까요?
Nope!
영문 커버레터는 정해진 양식은 없지만 기본 나의 정보, 지원하는 포지션,
나의 능력, 관심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작성하면 됩니다.
1. 기본사항
기본 사항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작성하면 되는데요~
이름, 캐나다 주소, 국적, 생년월일, 캐나다 번호, 이메일, 비자타입 이렇게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특히 주의 사항은 이메일 부분 입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네이버 아니면 다음을 많이 사용 하시죠? 사용하는건 크게 무리는 없지만, 종종 외국에서 메일을 받게 되면 스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중요한 메일을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Gmail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또, 비자타입은 넣어주면 고용주가 내가 어떤 비자의 타입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넣어주면 좋고, 비자가 언제 시작하고 끝나는지 까지 기입해주시면 더욱 좋겠죠?
2.
커버레터 내용
- 첫 문단은 당연히 지원하는 곳 상호명 또는 인사담당자의 이름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내용으로 내가 어떤 포지션을 지원하는지와 그 포지션과 나의 과거 이력를 이어서 긍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내용 어필, 나의 강점 등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 여기서 Tip은 우리나라도 이력서 넣을 때 문단을 넣어서 작성하잖아요~ 영문으로도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때 문단으로 나누어서 작성해주시면 좀 더 깔끔한 커버레터를 만들 수 있답니다.
- 마지막 내용으로는 격식체로 끝맺음을 내면 커버레터는 끝!
커버레터, 아직도 너무 어려우신가요?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한국말로 먼저 작성하고 그걸 토대로 영문으로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좀 더 쉽게 작성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커버레터의 양식은 중요한 내용만 기입하고 자유롭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캐나다의 다양한 정보 및 워킹홀리데이가 궁금다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