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교정보] 공무원 유학휴직 어학연수, 벤쿠버에는 어떤 학교를 가야할까?

작성자uvanu_케이티|작성시간19.02.26|조회수76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케플링의 케이티 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공무원이신 분들이 요즘 문의를 많이 주시는

공무원 유학 휴직 어학연수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공무원 유학 휴직이란

공무원의 능력향상과 행정발전을 위해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대학 또는 대학원에 유학을 하는 경우,

외국대학 등 공인기관이 개설한 교육과정에서 풀타임 어학연수를 하게 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6개월 미만으로 관광비자로도 합법적인 어학연수가 가능할 뿐더러,

자녀동반시 무상교육도 가능하다보니

요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공무원 유학휴직 어학연수가 가능한

벤쿠버의 대학 부설 학교 ESL 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벤쿠버 Waterfront Station에 인접한

Simon Fraser University (SFU) 를 소개합니다! 



SFU의 Enlgilsh Language and Culture (ELC) 프로그램인데요!

풀타임 프로그램은 주 24-27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표에 나와있는 것 처럼 각 요일별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여

교과서에 한정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매체들을 다루면서

토론하고, 발표하며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두번째 학교는

캐나다 BC 주의 유명한 공립학교죠!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입니다!



UBC의 ELI (English Language Institute) 과정은

조금씩 세분화되어 있는데요~

각 ELI 한 세션의 커리큘럼이 정확히 나누어져 있습니다.


UBC 벤쿠버영어체험 프로그램을 보시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전시간에는 reading, writing, vocabulary, grammar, speaking 등 기본적인 영어를 배우고,

오후시간에는 UBC 캠퍼스의 커뮤니티에 직접 참여하여

캐네디언 문화를 체험하며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세번째 학교는 빅토리아에 위치한 공립대학교 University of Victoria 입니다!


12-week Intensive English (ELPI)의 프로그램은

풀타임 수업으로 주 30시간의 general 또는 academic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6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케쥴은 이러합니다!

주말 마다 선택적으로 현장학습을 나갈 수 있고,

international Culture and Conversation 워크샵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공무원 유학휴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대학 부설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더 자세한 학습플랜이나

자녀동반시 무상교육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시거나,

아래 네임택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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