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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CBM)

[캐나다쉬핑] 칠리왁 컬쳐스 레이크 메이플캐빈 캠핑후기

작성자캐나다쉬핑|작성시간21.05.22|조회수948 목록 댓글 0

 

한달 전 다녀왔던 칠리왁(Chilliwack) 컬쳐스 레이크(Cultus Lake)

메이플캐빈(Maple Cabin) 캠핑 후기입니다

* 4월 23일 이래로 본인 거주지 외 보건 지역에 대한 비필수 여행 금지령이 시행 중이니

캠핑 계획을 앞두고 있으시다면 잘 확인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

https://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1&boardId=18&sbdtype=&bdId=72301&cpage1=1

https://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1&boardId=17&sbdtype=&bdId=72251&cpage1=3

 

 

아직 아이들이 없던 신혼 때는 남편과 텐트와 캠핑 장비를 무작정 싣고

21박으로 미서부를 로드트립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후 어린아이가 둘이나 생기며 미루고 미루던 캠핑을

계획 없이 급작스럽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텐트는 꿈에도 못 꾸고 처음으로 캐빈을 잡았어요

캐빈 예약 사이트입니다

https://bcparks.ca/ 

 

그동안 카페에 많이 소개되었던 곳이라

후기를 많이 읽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입구에서 헤맬 수밖에 없었는데요

캐나다에서 하는 캠핑은 처음이라 아는 것이 없던 저희는 메이플 캐빈이라는

캠핑장이 있다고 생각했고 네비를 따라 도착하면 안내소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입구쯤 아무것도 없는 갓길 쪽 어떤 매표소가 하나 덩그러니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잠시 생각은 하였지만 이미 지나쳤기에 그저 한참을 달렸습니다

A캐빈 B캐빈 등 메이플 외에도 여러 가지의 이름을 갖은 캐빈 등이 보이면서

불안한 기운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도착한 메이플 캐빈에 안내소는 없었습니다

차를 돌려 입구까지 다다라서야 불법 유턴을 하여

간신이 체크인을 하고 다시 메이플 캐빈을 갈 수 있었습니다

캠핑 후기에 이런 정보도 함께 있었다면

헛시간을 쓰진 않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들었어요

카페에서 이미 많은 정보를 얻고 간 칠리왁은

이곳이 진정 한국인가 캐나다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 분들이 가득했어요

짐을 바리바리 잘 쌌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와보면 허술하기 그지없지요

경험이 많으신지 주위 캐빈을 둘러보니 테이블보에 해먹 등 불 지피는 화로까지

저희도 해먹은 챙겨 갔는데 도착해서야 후크가 필요하단 사실을 알았답니다;;

당일 날씨가 워낙 좋았어서 가벼운 옷가지만 챙겨 갔는데

밤이 되니 예상보다 훨~신 쌀쌀해져서 아이들한테 미안했어요;;

가족 모두 추위에 떨며 고기를 구워 먹은...

심지어 소금 후추도 깜박하고 갔답니다 하하핫

아이들이 어려서 바쁘고 정신없어 못 챙긴 거라며 스스로에게 핑계를...

집에서 10분 거리인 파크 옆에도 캠핑장이 있더라고요

굳이 멀리까지 안 가도 찾아보면 주위에 갈 곳은 많은 것 같아요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꼼꼼히 잘 챙겨서 가까운 근교라도

추억 만들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1차 백신 접중률이 높아지는 만큼 조만간 모든 규제가 풀려

평범했던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길 기대해 보며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캐나다 교민분들 모두 항상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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