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리듬으로 촤락 열리니 도무지 클릭하기가 무서워.
비슷한 것들의 대향연.
보색대비가 더 강력하고 리드미컬한 법인데
비슷한 색깔들만 난무하니 지겹기 짝이 없고 말야.
막아야 해.
뭐하나 클릭하면 이후로 연관 상품이 광고로 올라오거나
비슷한 콘텐츠들이 유툽에 줄줄이 사탕으러 메달리고.
싫어서 다시 검색하면 이후 그 계열로만 주르륵...
어쩌다 무관심 영역을 클릭했다간 골치 아파.
알고리듬, 취향에 맞춰주는 친절한 서비스 같지만 종국엔 결국 광고 수입을 위한 수단일 뿐...
또한 알고리듬은 심각한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나?
사람을 한 가지 유형의 사고자로 고착화 시키고 말야.
그의 취향에 맞는 내용들만 엮여 나오니 아니 그렇겠나.
자신도 모르게 가스라이팅 되고
점점 다각도 참작 능력보다는 내가 아는 세계가 전부인 편협한 시야에 함몰되는 거지.
한 번 진영에 속하면 절대 바뀌지 않는 요즘 세태가 알고리듬 덕.
이 쪽 30% 저 쪽 30%는 결코 변하지 않는 사람들.
유튜브 알고리듬의 노예들
구독자 많이 보유한 사람을 인플루언서라고 하던가?
새로운 교주나 다름 없지.
일개 학원강사였던 자가 마치 교주인양 국민의 30%를 선동 조종하는 꼬라지하곤.. 츠암~
교회 얘긴 아예 거론할 필요조차도 없고
그걸 훼방놓기 위해 번갈아 다른 내용을 찾아야 해.
지금은 고양이, 조금 있다가는 이란 유목민, 다음 번에 프로코피에프, 또 그다음엔 아우구스트 마케...........
이렇게 끊임없이 다른 성격의 주제를 의도적으로 찾아, AI가 엇~ 얘 뭐야?, 하며 헛갈리도록.
그래야 알고리듬이 무력화 될테니 이 또한 성가신 작업이지.
그냥 콘텐츠 올려지면 알아서 로테이션 되도록 시스템 구축해 놓고 이용자가 취사선택 하게 하면 안되나..
정말 지겨운 아이고~리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