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의 잉베이 카피곡 연주를 보고 원곡을 올려드립니다.
진작부터 올리려 했는데 웹하드도 없고 태그에 약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잉베이의 피킹 하모닉스(순간적으로 음이 한옥타브 아름답게 팍 튀우는 기법)가 너무 아름다운 곡이죠....
다음은 심심풀이 소개...노래듣는동안 읽거나 말거나....
우선 얼마전의 캐논곡은 잉베이(yngwie malmsteen, 잉위 맘스틴)의 오래된 곡을 일본친구가 이를 카피해서 친것입니다. 일본에는 잉베이의 음악을 연주하는 컨테스트가 있을 정도로 잉베이는 신과같은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예전에 일본 기타잡지를 사 보던시절 씨디한장에 컨테스트 입상자들의 연주 녹음이 기억 나는군요...요즘엔 워낙들 열심히 연습하고 잉베이가 이미 쳐놓았기에 똑같이 따라서 치는 친구들이 정말 많죠....
잉베이는 오래된 Cannon in D라는 파헬벨의 명곡을 창조적으로 클래시컬 락으로 재 탄생시켰습니다. 정확한 피킹과 핑거링으로 그에겐 삑사리는 거의 없죠...특히 잘치는 사람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부분은 전혀 이펙터를 사용치 않아도 전혀 노이즈 없이 클린톤으로 속주 연주가 가능하다는 사실...
일본친구는 잉베이가 재창조한 곡을 카피해서 나름대로 신나고 흥겹게 쳤습니다..아쉬운건 삑사리와 실력은 기타학원 대표정도 수준이구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지구인 대표 기타리스트 잉베이.....
페라리의 광적 팬으로 페라리 수집으로 유명한 잉베이....
25년전 이미 지구인 극한의 연주기술을 스스로 개척한 불세출의 지구인 1위 기타리스트
제가 소년 시절에도 이미 잉베이는 극한의 스피드로 인간이 이정도 스피드로 기타를 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이는 오버더 레인보우로 유명한 크리스 임펠리테리등이 기타의 스피드를 발전시킬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였습니다. 현재 지구인 최고속 스피드는 크리스 임펠리테리입니다만...히트곡 부재와 약간은 스피드 위주의 리프와 음의 단순 진행으로 취약한 음악성이 아쉽죠...
역시 외계인 앞에 내놓을 만한 지구인은 잉베이입니다.
물론 쟝르에 따라 기타를 잘치네 못치네는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여러가지 기타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면 늘 꼽히는 영원한 1위후보...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잉베이에 대한 읽을거리를 드립니다.
잉베이는 실질적인 클래시컬락(바로크락 ; 바하 헨델의 클래식곡을 전자키타를 이용해서 그대로 쳐 내겠다는 것...극한의 기타 연주실력을 요구)의 개척자입니다.
<<<<잉베이 말름스틴(잉위 맘스틴, Yngwie malmsteen)>>>>
잉베이는 클래식을 공부하였으나 스스로 하루 8시간씩 피나는 연습을 통해 인간이 감히 가능하리라고 생각지 못했던 스피드로 기타를 칠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또한 통상적인 기타 음의 진행을 인간의 손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플랫의 진행을 스스로 연습을 통해 가능함을 증명했습니다. 이전에 바로크락의 원조격인 리치 블랙모어가 잉베이의 녹음테입을 듣고 누군가 테입을 빨리돌려 녹음한 것으로 오해했으나 직접 연주하는 장면을 보고는 자신의 시대가 갔음을 말했다.
잉베이가 치는것을 보고 사람들은 인간이 이렇게 빠르고 아름답게 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벌써 21년전에 그가 발표한 록기타리스트가 꼽는 절대 명곡 Rising force는 아직도 초절정 기타연주를 추구하는 사람이 꼭 넘어야할 산으로 인식되며 저 또한 도전해 보았으나 1/3 이상을 못넘기고 포기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도전하나...99%가 연주에 실패하는 명곡 rising force를 비롯한 수많은 곡과 클래시컬 연주곡들.....
메탈리카나 딴 애들 곡은 아무리 흉내내 쳐대도 도대체 잉베이의 곡은 한곡도 제대로 칠수가 없는 현실
잉베이의 또다른 우수성은 거의 이펙터를 사용치 않고 펜더기타와 마셜앰프의 자연톤과 앰프자체의 디스토션 위주의 연주입니다.
다음은 퍼온 잉베이 소개입니다. 심심하심 읽어보세요.
Yngwie Malmsteen(1963~ )
에드워드 밴 헤일런이 록 기타계에 불을 지폈다면 잉위는 그 불에 기름을 퍼부운것으로 비유된다.
록계에 클레시컬 속주 기타의 열풍을 몰고온 그는 오페라 명가 출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적부터 음악을 접하게 되는데, 7살때인 70년 TV에선 방영된 지미 헨드릭스의 추모공연을 보고 감동 받아 본격적으로 기타에 몰두했다. 잉위는 비발디, 바흐 등의 바로크 시대 음악가들이 많이 쓰던 대위적인 선법을 그대로 록 기타에 옮겼고, 파가니니의 초인적인 바이올린 테크닉을 록 기타에 접목시켰다. 그는 같은줄위에서 7~8잇단음 이상의 긴 프레이즈를 매우 빠르게 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이올린을 켜는 주법에서 힌트를 얻은것이며, 그가 대중화 시킨 아르페지오 스윕피킹도 바이올린 연주를 응용한 것이다.
잉위는 보다 힘을 안들이고 부드럽게 연주할 수 있는 경제적인 피킹 방법을 고안해 내었는데 그것이 바로 잉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2현 스윕 피킹"이다. 이 "2현 스윕 피킹"으로 얼터네이트 피킹만으로의 연결시 나타나는 속도와 부드러움의 한계를 극복해 스피디한 프레이즈를 좀더 유연하고 힘을 안들여 연주할 수 있게 했다.
그의 진면모는 솔로 프레이즈를 할 때 나타나는데, 애드립을연주할때 엿볼수 있는 스케일 프레이즈(스케일을 연습하듯이 음을 차례로 늘어서게 하며 연주하는 속주)는 그가 얼마나 기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알 수있게 한다. 또한 잉위는 내추럴 마이너 , 하모닉 마이너,디미니쉬드 스케일을 사용해 기품있는 분위기와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들을 만들어냄으로써 펜타토닉에만 갇혀있던 록 기타의 표현범위를 크게 확장시키는데 기여했다.
잉위의 등장으로 인해 록 기타게에는 크나큰 변화가 있었다. 그의 속사포 같이 내뿜는 신들린 기타 솜씨는 대부분의 젊은 기타리스트들이나 아마추어 기타 지망생들을 "속주중독"에 빠져들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마치 60년대 후반 수많은 "헨드릭스 모방자"들이 생겼던것처럼.....
피곤에 지쳐있던 록 기타의 졸리운 눈망울을 파릇파릇한 눈초리로 바꾼 잉위맘스틴... 그는 지미 헨드릭스, 에드워드 밴 헤일런과 함께 록 기타사의 3대 은인 이라고 칭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