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환자세요.

작성자엄마완치|작성시간26.03.21|조회수338 목록 댓글 10

1.74세
2.여
3.어머니가 환자십니다.
4.진단을 25년 12월경에 받으셨어요.
5.자식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이 병에 대해 배워서 엄마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초인지 엄마에게 연락이 왔어요. 혈액암에 걸리셨대요. 하늘이 무너지고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수년을 알 수 없는 원인의 증상들로 이 병원 저 병원 동네 병원들 다니셨는데, 어떤 극심한 증상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하시고 이 검사 저 검사하다가 다발성골수증 진단을 받으셨대요.

너무 죄송하고 제가 잘못 살아온 것 같아요.
저는 해외에 거주 중이에요.
엄마 너무 고생만 하시다가 자식도 곁에 없는 상황에서 이런 병에 걸리시고.
휴가를 내서 엄마를 뵈러 왔어요.
그리고 이 병에 대해서 배워서 엄마가 치료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다들 힘내세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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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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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엄마완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2 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늘감사 | 작성시간 26.03.23 저도 아버지가 이름도 어려운 이 병에 걸리셨다는걸 알았을때 너무 무서웠고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이 카페에서 많이 배우고 많은분들이 위로도 조언도 해주셔서 이겨낼수 있었어요.
    항암하고 재발하고 버틴게 5년입니다.
    좋은 약도 많이 나왔고 계속 신약연구도 활발하다고 하니, 힘내시길 바래요!
    외국에 떨어져 지내시니 얼마나 더 마음이 아프실지요..
    그래도 안 올것 같은 좋은 날들도 옵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드릴게요!
  • 답댓글 작성자엄마완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3 선생님 글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되어요. 아침부터 눈물이 나오려다가 울어서 뭐합니까 정신 다잡고. 선생님과 선생님 아버지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주하빠 | 작성시간 26.03.24 new 같이 계시지 않으니 더 마음 안좋으시겠지만
    약효가 좋으면 얼마든지 잘 유지하실수 있으니
    더 자주 전화 드리고 영상통화도 하시고
    심적으로 지치지 않으시게 응원해주세요
    꼭 좋아지실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엄마완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4 new 감사합니다. 다들 이렇게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힘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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