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남, 172cm/65kg 편집적조현병, 클로자핀 50mg/폭세틴10mg, 재발 유, 이전상담글 유(23176,23165), 서울송파거주
안녕하세요.
6월11일(목) 정기외래진료 예정입니다.
어제 저녁 식사중 '예전에 컴퓨터 모니터에 카메라가 몰래 숨겨져있어 본인이 감시받아 힘들었는데 앞으로 모니터를 새로 바꾸고 싶은데 또 카메라가 숨겨져있는 모니터를 사면 어떻하냐'면서 걱정하는 말을 하는데요.
예전에 감시당했다는 망상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남아있는 것 같아요. 한달전에는 자기가 조현병이 아닌데 평생 먹기 싫은 조현병약을 윤석열때문에 먹고 있다고 한번 말하기도 했어요(입원전까지 2년간 윤석열대통령의 지시로 감시당하고 있다는 망상이 있었어요)
어쩌다 한번 말하면 지켜봐야 하는지 아님 복용하는 약의 용량을 조절해야 하는지, 아님 우울증약때문에 그럴수도 있는지요?(폭세틴을 20에서 10으로 줄이니 혼자 웃는게 줄었어요)
자기비관도 강한편이고 약부작용에도 예민하고 약을 더 먹는거를 싫어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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