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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터

아 ! 보고 싶은 형제님....

작성자aqulla7|작성시간04.08.04|조회수156 목록 댓글 2
가끔씩 생각나는 형제님이 있습니다.
오늘도 13년 전에 주님의 품에 가신 형제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분은 주님 안에서 조용히 사시다가 가신 나이 드신 형제님 입니다.
평생을 저와 같은 심장병을 앓으시다가 갑자기 돌아 가셨던 분입니다.

웬 일인지 몰라도 내 마음속에 지울수 없는
지난 날들의 그리움 입니다.

전날에 내가 심장병으로 쓰러져 죽게 되었을때 이제 내가
보고 싶었던 주님과 바울과 니 형제님과 이 형제님과 그리고
장두천 형제님을 볼수 있겠군아 ....

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처럼 그 형제님은 살아 계실때 내 마음안에 자리 잡으신 분이셨습니다.

1975년 시골에 사셨던 그분은 심한 병으로 6년이란 세월을 자리에서 한번도
일어나지 못하셨던 때에 아들이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영졉한후 매우 주님을
사랑 하셨습니다.

나는 그때 가끔씩 형제님 병문안을 가서 달콤한 주님을 교통하곤 하였는데
그 분이 간절한 주님의 사모함은 진실로 내 마음을 녹일 정도 였습니다.

그분은 다른것은 할수 없었고 오직 책만을 읽고 누어 지내야 했습니다.

그 분의 아들 형제님은 나보다 2살 위인 형제로서 초창기 교회생활에서
매우 열심이였습니다.

1976년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6년이란 세월을 한번도 일어나지 못했던 그분이 일어나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이 워 치만 니 형제님이 간증한 소책자를 읽고
그대로 워 치만 니 형제처럼 믿음을 사용하여 일어난 것인데...... 이는

믿음으로 살리라. (롬1:17)
믿음으로 서리라. (고후1:24)
믿음으로 행하리라. (고후5:7)

말씀에 따라 병중에서 워 치만 니 형제처럼 체험한 것이였습니다.
그때 우리들은 매우 기뻐 하였습니다.

이일은 교회에 큰 간증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때 이사야 38장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다가 눈물의 기도를
통하여 다시 살아 15년을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해 주셨던 것을 상 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 그분이....

그 형제님은 그 즉시 교회 생활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히스가야 왕 같이
15년을 사시다가 주님을 충실히 섬기며 교회 생활 하시다가 1991년 주님 품으로
갑자기 가셨습니다.

이 일은 나에게 있어서
큰 인상을 주었던 일이기에 장례식을 인도 하면서 깊은 눈물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향상 저와 같은 심장병 환자이기에 서로를 아끼며 위로를 함께 받았습니다.
그분은 매우 심각한 심장병 증세가 있어서 괴로워 하셨습니다.

그분은 집회 오려면 걸어서 함참 오다 버스를 타야 했는데 1 시간이나 걸렸고 또
걸어서 집회소에 오셨는 데 3층인 층계를 올라 오시면서 몇 차례 쉬었다 가 다시
올라 오셨던 그 교회 생활을 15 년동안 그런 생활을 하셨던 분이였습니다.

언제나 가슴이 아프시고 숨을 내 쉬기가 어려워 하셨습니다.

이런 그 분을 내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초창기 교회 생활때 그 분은 우리들의 크신 힘과 용기를 주었던 분입니다.
저도 심장병으로 매일 아픔을 이기며 살고 있었는데 그 분은 언제나 주님안에서
기뻐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통하며 서로를 위로 하였지요...

나는 한때 매우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 그 형제님은 그 때에도 나를 찾아 주셔서
많은 공급을 주셨습니다. 남들은 외면 할때 였는데 언제나 찾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가끔 그분 이
생각나곤 하며 눈에 선하게 비쳐오는듯 하여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 날에 는 보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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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갓맨 | 작성시간 04.08.03 주님을 사랑하신 분들의 인생의 궤적은 언제 들어도 우릴 감동케 합니다. 사람으로서 참되게 사랑할만 한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영원하신 분, 거짓이 없으신 분, 늘 변함없으신 분,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분,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 자기를 위한 흔적이 전혀 없으신 분 그분이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그 영 충만 | 작성시간 04.08.04 아멘 주님 사랑하면 주님은 날로 날로 당신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지요. 형제님을 인터넷으로 자주 뵙게 되니 넘 반갑습니다. 자매님과도 언제나 달콤한 시간들을 누리시지요. 고통중에도 기쁨을 유지하시기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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