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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헬라) 사람하고 말할 것도 아닌데...

작성자민하| 작성시간08.09.06| 조회수3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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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갓맨 작성시간08.09.07 입맛이 당기게 하는 전체 음식이네요.^^ 저도 1980년대 초에 신학을 한후 교회에 들어오신 한 형제님이 파시는 '헬한영 대조성경'을 한권 샀는데 그 때는 정말 한 형제님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그리했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후 위 민하 형제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간략한 요령을 배운후 지금 그 성경은 저의 필독서입니다. 예를 들면 고후3:18의 '바라보고 반사하다'는 말은 헬라어로 한 단어입니다.그래서 어떤 번역은 바라본다 라고 번역하고 또 어떤 번역은 반사한다라고 번역했습니다. 회복역은 어떻게 번역했을까요? 둘 다 입니다. 인터리니어 성경 한권 꼭 필요합니다.
  • 작성자 예수좋아! 작성시간08.09.08 민하형제님...열정적인 추구 모습이 아름다와 보입니다. 저도 형제님과 비슷한 길을 걷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특히 저는 위스트(wuest)의 확대역본 번역을 좋아합니다. 그 번역자체가 원문의 의미를 최대한 고려한 번역이라서... 형제님이 말씀하신 위스트의 책도 좋고요..그리고 좀 오래전이지만... 위스트의 로마서 연구라는 책도 번역이 되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원문연구에 또 좋은 자료가 되지요..그럼...
  • 작성자 민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9.08 형제님의 추구열은 늘 저의 본입니다. 위스트의 로마서 연구는 한번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 Lee 형제님의 깊은 속 부담을 젊은 형제 자매님들이 많이 만졌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예수좋아! 작성시간08.09.08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아직 젊은축(?)에 속하기 때문에 혼자서 나름대로 열심히 추구하려고 노력은 하지만..사실..돌아서면 잊어버리니...큰일입니다.. 흐흐 우습죠... 그래도 부족하지만 최선으로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점점 정리되고 집대성되어 좋은 결실로도 맺어진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고요.. 그러한 노력들이 계속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작성자 갓맨 작성시간08.09.09 추구와 함께...하루 한 구절(또는 반구절)의 성경본문 말씀을 읽고 또 읽고 단물이 나올 때까지 읽는(먹는) 실행도 잊지 않기 원합니다.^^ 민하/예수좋아/갓맨..은 이런 방면에 있어서 같은 종류가 아닌가 싶어서...제가 자주 소홀히 하려하는 또 다른 방면을 거론하며 딴지를 걸어 보았습니다.^^
  • 작성자 민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9.09 예, 명심하겠습니다. 결국 먹는 것이 없으면 실재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균형잡아주는 이런 교통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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