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막 귀국했습니다. 2주간의 일정이었지만, 행복하고 좋은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저도 도움을 받은지라, 숙소정보 몇 개 올리겠습니다.
저는 숙소만큼은 에어컨이 있는 방을 찾던중에, 싱글룸으로 에어컨이 포함된 최소한의 가격대를 찾았습니다. 오히려 요금은 더 저렴한데,방은 아주 크고 욕실도 크고 냄새안나는 곳을 알게되어 올립니다.
마라케시 - ICHVILLIA 싱글/더블 200(욕실,에어컨포함) 자마엘프나에서 우체국건물을 바라보며 왼쪽길로 50여미터쯤가다가 첫 번째 골목사거리에서 좌측에 보면 있습니다. 리셉션 친절하고 저는 180에 묶었습니다. 방은 탁구대 놓고 탁구칠만하게 크고, 욕실도 아주 컸습니다. 다른데 350에서 400 부르던곳 포기하다가 찾았습니다. 이곳의 약점은 에어컨룸은 창문이 거리쪽으로 나있어서 좀 시끄럽습니다만, 저는 3박동안 골아떨어져서 소음은 잘 몰랐습니다.
페즈 - TIJANI 싱글/더블 200(욕실,에어컨포함) 올드 메디나의 번잡한 블루게이트 쪽이 아닌,벳 에드서울러 쪽에 위치해 있고, 메디나 입구와 함께 있습니다. 택시타고 호텔DALILA가자고하면 됩니다. 다릴라 호텔바라보고 오른쪽에 위치해있고 맞은편에는 호텔 TOMBOUKTO 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깨끗하고 방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사실 나중에는 추워서 에어컨 굳이 필요없었는데 팬룸에 주무시면 더 쌉니다. 여기도 리셉션 아저씨 아주 친절하고,이야기 물어보는 것 대답잘해줍니다. 이곳의 약점은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습니다. 주변에 레스토랑 있지만 다양하지가 않아서 블루게이트쪽으로 가셔야합니다.
쉐프샤우엔 - OUARZAZAT 싱글 50, 더블100(욕실쉐어) 싱글/더블200(욕실,팬 포함) 메디나의 남쪽 입구에서 좁은골목길따라 천천히 가다보면 3분정도 가다가 좌측으로 아주 작은 공터가 나옵니다. 유모차가게, 샌드위치가게등이 있는 곳인데 그공터쪽 골목으로 들어서자 마자 있습니다. 정말 정말 깨끗하고 아늑하고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방마다 다 들여다보았는데 아무데서나 자고 싶을정도로 깨끗하고 단정했습니다. 저는 이집에서 제일좋은 200 짜리에 잤는데, 나중에 계산할 때 180에 해주시더군요. 이곳의 약점은 없습니다. 거의 완벽합니다.
카사블랑카 - 호텔 TERMINUS 싱글/더불 120 (욕실쉐어) 비추합니다. 밤늦게 도착하거나 ,숙소찾는 것에 지치거나, 저처럼 하루그냥 자고 다음날 일찍 공항가야하는 이유아니라면...최대장점 카사블랑카 보야저 역에서 나와서 보면 좌측45방향으로 길건너 바로 위치해 있다는 것.
이동간에 아침일찍은 기차가 역시 수월하고 좋으나, 오후가 되면서 열풍에 시달리게 되니, 오후에는 CTM을 이용하는 것이나을듯한데, 순전히 더위에 지친 사람위주로 따져본것입니다.
여행경로는 카사로 입국해서 마라케시,마라케시에서 2박3일 메르주가 투어후 다시 마라케시,마라케시에서 페즈,페즈에서 쉐프샤우엔,쉐프샤우엔에서 카사로.
모로코에서의 경비는 2주동안 숙소 이렇게 좋은곳으로 다니고, 식사는 길거리 음식, 식당 겸하면서, 마라케시에서 메르주가 2박3일투어비 포함해서 US 달러 600들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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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ylph☆ 작성시간 10.01.20 싱글 100 더블 200 이런 단위요;;; 달러 얘기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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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urple Ra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1.20 ㅋㅋ 그럴리가요? ^^ 모로코돈 단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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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ylph☆ 작성시간 10.01.20 우왕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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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랑시인조삿갓 작성시간 11.02.16 모로코여행준비하고 있는데 담아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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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춘천궈노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10 벌써 2년전이 지난정보라...그래도 제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준비하시고 좋은여행되세요. 모로코는 배낭여행지로써는 적격입니다. 잘연결된 버스,기차...쉽게찾을수 있는 숙소, 다양한 문화체험, 유적, 자연유산...등 골고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