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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주 게시판

미 서부 5대 케년 외 관광 여행기(28)...브라이스캐니언을 떠나다. 그리고 모르몬교에 대해서

작성자뿅망치(신현준)|작성시간26.06.15|조회수21 목록 댓글 0

내려갈 때 보았던 경치들을 다시 보면서 올라온다.

참으로 아름다운 자연이다.

아래 토르의 망치가 보이고...

성벽 같은 모습도 

50년에 30센티미터찍 후퇴한다고

나바호 트레일이 보이는데 우리난 저기까지 안가고 아래로 내려갔다 왔다.

멀리 브라이스캐년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 실감이 나는 곳이다.

마치 인공적으로 깎아 놓은 것처럼 보이고...

우리가 내려 갔다고 온 곳..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올라오는 길이 만만치 않게 숨이 차는 곳이다....더구나 시간에 쫒긴다면 더 힘들다. 

다시는 와보지 못하리...

부스러지기 쉬은 바위가 있는 길이라는 트레일코스

처음 보았던 선셋 포인트

언덕처럼 보이는 곳 아래가  후두(Hoodoos )가 생겨나는 곳이 된다. 

구글에서 본 브라이스 캐년..선셋 포인트에서만 보고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돌아간다.

 

https://youtu.be/pRtvJc5sAiY?si=Vf3tH1FGi3mUCZF7..브라이스 캐년의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유튜브

 

자이언 캐년으로 가기 위해서 되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바위들...이런 곳들이 곳곳에 있다.

자이언 캐니언으로 가기 위해서 되돌아 나오는 길

 

그리고 이곳의 뷰포인트가 선 셋 포인트 선 라이스 포인트가 있는 것을 보아서 아마도 일몰 때나 일출 때가 경치가 가장 아름

다울 것이라는 것은 미루어지 짐작할 수가 있는데 그런 호사는 고사하고 느긋하게 트레일이라도 걸었으면 좋겠지만 패키지여

행에서는 꿈도 꿀 수가 없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이 지역은 20세기 초반에 몰몬교도들이 이주해 오면서 개발된 곳으로 이 국립공원 안에서 가축도 키우고 했는데 국립

공원이 되면서 보호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곳이 몰몬교들의 땅이니 이곳의 주인인 몰몬교도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것이 이곳을 방문한 손님으로서의 예의가 아

닐까 해서... 아는대로

 

**************

 

몰몬교는 정식명칭이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로 우리나라에서 전에는

일성도 그리스도 교회라고 불려졌던 교회이다.

기독교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몰몬교는 잘 몰라도 젊은 청년들이 두 명이서 단정한 복장과 깨끗한 용모로 전도를 하러 다

니는 사람들을 본 적은 있을 것이다.

그 교회가 몰몬교회로 정통 기독교에서는 이단 취급을 받는 종교이다.

 

이단 취급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성서(聖書)외 더불어 몰몬경을 그들의 경전으로 믿는데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성서 이

외의 다른 성경을 믿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같은 성서를 믿는 기독교라고 하더라도 가톨릭과 개신교는 서로 믿는 내용이 다르고 같은 개신교라고 하더라도 각 종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단(異端)으로 규정하다가 나중에는 유야무야 하게 되는 경우가 이단에 대한

내용이다.

이단이라는 의미가 나와 다르다는 것으로 성서를 나와 다르게 해석한다는 의미인 것이니 j로 다르게 해석하는 교파는 서로 이

 

단인 셈이다.

지금 모세시대부터 3,600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교파가 생겼다가 사라졌을 것이며 지금도 전 세계에는 기

독교의 교파가 수천에 이르고 있는 형편이니 이단논쟁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몰몬교회는 1820년 요셉 스미스에 의해서 설립되었으며 이들은 기독교의 박해를 피해서 유타주로 이주해 왔고 솔트레이크

호수 근처에 터를 잡고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이 주변은 몰몬교도 들이 많이 살고 있고 그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곳인 셈이다.

어젠 저녁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식당도 종업원의 복장을 보면 몰몬교도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몰몬교는 요셉 스미스는 모로나이라는 천사로부터 1823년 계시를 받아 쿠모라 언덕이라 여겨지는 곳인 '뉴욕 주 온타리오 카

운티 맨체스터 마을 부근'에 올라가 바위 밑에 숨겨진 금판을 발견하였고, 모로나이 천사는 해마다 일정한 날짜에 이곳 쿠모라

언덕에 올라 금판을 아직 가져가지 않는 대신 특별한 계시를 받을 것을 부탁하고 4년의 시간이 흐른 1827년 천사 모로나이는

개정된 이집트 문자로 기록된 이 금판을 스미스에게 주었고, 바위 밑에 금판과 같이 숨겨져 있던 ‘우림과 둠밈’(보석으로 빛과

완전을 의미한다고)을 이용하여 번역할 것을 주문하여 번역한 것이 몰몬 경이다.

 

몰몬경의 주된 줄거리는 유다 왕국이 말기에 접어들 무렵 즉, 시드키야 왕 치세에 '리하이'라고 부르는 한 의로운 유대인이 네

명의 아들들과 함께 예루살렘 멸망 직전, 서쪽 땅 즉, 아메리카 대륙으로 떠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 그 중 두 아들의 후손 니파

이인과 레이맨인들의 역사와 그 최후를 작성한 일종의 역사 기록이다.

이에 덧붙여, 기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리하이보다 훨씬 이전에 역시 바벨탑 건립 당시 혼란을 피해 이주해온 야렛인이라는 민족에

대한 짧은 기록이 덧붙여져 있다.

몰몬경이 기록하는 시대는 기원전 600년부터 기원후 421년까지의 기록이다. 리하이의 이주로 시작된 몰몬경의 기록은 마침내, 이

수많은 기록을 하나의 금판에 묶은 몰몬의 아들 '모로나이'가 아버지로 부터 받은 금판을 쿠모라 언덕에 숨기고, 또한 번영하였던

니파이인들의 문명은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았으며,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레이맨인들에게 타락한 니파이인들이

모두 멸망함으로써 종언을 고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고....

 

이런 내용들은 정통기독교의 역사관은 완전히 뒤집어엎는 것으로 정통 기독교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단으로 규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랜드 캐니언의 동굴에서 발견된 이집트의 미이라들이나 불상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로서는 설명이 불가능한 내

용으로 몰몬경의 내용처럼 아주 옛날부터 이곳에 정착하여 살았던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그런 내용을

철저히 함구하도록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몰몬교인들이 일부다처제를 일시적으로 허용한 적이 있었던 것은 남북전쟁 이후로 전쟁에서 남자들이 많이 죽었을 때 남편이

없는 사람들을 보살피기 이한 수단이었으며 지금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들이 이단으로 배척을 당하든 어떻든 그들은 답답할 정도로 성서에 입각한 도덕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로 비기독인들의 입장

에서는 그들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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