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여수가 갑자기
여수 바닷가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목포로 변경 되었고
목포에서 해양 케이 불 카를 타고
유달산을 바라보며 스쳐 지나
고하도까지 연결된 케이 불 카
고하도에서 바닷가 테 그를 돌다
이충무공 동상을 바라보니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흐를 적에
이튼 날 남해를 돌아 통영으로
통영에서 유람선을 타려 했는데
열시까지 인원이 안차면
운행을 할 수도 없다기에
또다시 케이 불 카로 직행
또다시 이튼 날 보리 암으로 날라
이리저리 돌고 돌다
서울로 쉬 이 잉
그리고 동서울에서 집으로 고고
이박 삼일의 여행은 이로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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