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참을 고민하다가
신도림 포스빌 공부방을 빼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에 얘기를 하고 나와 공부방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환하게 트여 너른 창과
작고 소박한 공간
그리고 우리가 함께 했던 이런저런 모습들에
마음이 좀 아립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공간입니다.
같이 스터디하셨던 멤버들도 모두 참 좋아하셨죠?
이제 우리 스터디를 어디서 하나 걱정입니다.
또 예전처럼 카페 한귀퉁이에 진치고 앉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참 오랫동안 이 카페 저 카페 여기저기 떠돌며 스터디를 하면서
공부하려는 후배들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이 공간을 구했는데
제 용량이 2년도 채우지를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좀더 역량을 모아 담에는 더 근사한 스터디방 만들지요 뭐!!!
까짓거!!
참 본론인데 ㅎㅎㅎ
그래서 일단 당분간 스터디랑 독서클럽은 보류입니다.ㅠㅠ
먼저 스터디 할 곳을 찾아야 할 듯.
함께 지혜를 모아봅시다.
스터디 장소찾기 탐구공동체 가동!!!! ㅎ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달이~★ 작성시간 11.03.24 어디든 모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 마음이야 변하겠어요? ^^
-
작성자i.f. 작성시간 11.03.24 아.. 신도림 공부방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니.. 아쉽습니다..ㅠ.ㅠ 하지만 미달샘 말대로 장소가 어디이든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인 곳이라면 그 곳이 신도림 공부방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빛나는 구름 작성시간 11.03.25 아주 잘 어울리던 곳이었어요. 나무바람샘과...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거기 모이는 분들이 나무바람샘의 봉사를 받고 있구나 하는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던 장소였습니다.... 봄, transfom, transfiguration, 혁신...이란 단어를 자꾸 접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런 소식도 듣고... 저희 누옥도 제공가능하나 거리가...인천 연수구 동춘3동이거든요. 빨리 서울로 이사가려고는 하는데...
-
작성자클라라라 작성시간 11.03.25 늘 조마조마 불안불안 했는데 기어이... 오히려 마음은 편하다는 부조리함! 그동안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생길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