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살이 보살이다.”는 말은 엣날 어른들이 하시던 훈계의 말씀으로 말이 씨가 된다는 말, 말조심하라는 의미로 ‘입살이 보살이다’라는 말을 자주 하셨다. 입방아를 찧으면 앙알보살(저주)내려 될 일도 안 된다는 말이며, 좋은말로 상대방을 격려하고 배려하라는 뜻에서 남의 흉과 허물을 입에 담지도 말라는 뜻으로 그리 하셨던 말씀이라고 생각된다. 쉽게 말하면 ‘남을 비방하는 말을 자주 하면 그대로 되어간다’ 또는 ‘입으로 상대방을 저주하는 말을 하면 실제로 그대로 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어쩌면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과 뜻이 상통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여권에서 ‘날라리 촉새’ 하면 유시민이 단연 으뜸이요 선구자적적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는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지나치게 촐랑거리며 헛소리를 하다가 한동훈 검사장에게 된통 걸려 무릎을 꿇는 추태까지 연출하여 국민들의 조소거리가 되었다. 유시민의 본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서 날라리 촉새 짓거리를 하는 남녀 대표가 있는데 남자는 정청래가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여자는 고민정이 월등하다는 것이 세간(世間)의 평이다.
사자성어인 ‘촉석봉정(矗石逢釘 : 모난 돌이 정 맞는다)’이란 말이 있는데 뾰족한 정(釘)이 민주당의 날라리 촉새 국회의원인 정청래에게 정확하게 날아가 꽂혔다. 정청래의 처지는 ‘입살이 보살’이 되고, 촉석봉정의 실례(實例)를 드러내었으며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설화(舌禍)를 단단히 입었다. 정청래는 제 입으로 이핵관(이재명 핵심 관계자)이 찾아와 민주당 탈당을 권유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윤핵관’을 언급한 이준석 대표 발언이 생각나게 한다. 조선일보는 19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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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핵관이 탈당 권유” 이재명‧송영길 “아는 바 없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핵관(이재명 핵심 관계자)’에게 탈당을 권유받았다고 밝힌 것과 관련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송영길 대표는 모두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는 윤핵관이 있다는 말이 떠돌았지만 그들에게 탈당을 권유하지는 않았는데 민주당의 정청래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이하 이재명) 선대위의 요원으로 “탈당을 권유받았다.”고 했는데 이는 자신의 말이고 아마 노골적으로 탈당을 하라고 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19일 서울 동작구에서 어르신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의원에게 누가 뭐라고 했는지는 아는 바 없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말 바꾸기의 달인이요 거짓말과 변명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 이재명인데 설사 자기가 심목을 시켰기로서니 내가 했다고 하겠는가! 당연히 아는 바 없다느니 모르는 일이라느니 하며 발뺌을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송영길 대표도 이와 관련해 광주KBS 인터뷰에서 “잘 모르는 일”이라며 “우리 당의 입장은 여러 가지 부적절한 비유를 한 것에 대해서 불교계에 사과를 공식적으로 했고, 정청래 의원 문제뿐만 아니라 이것을 계기로 드러난 종교 편향에 대한 오해 문제나 문화재 보존에 있어서 불교가 가졌던 여러 가지 억울한 점을 잘 살펴서 제도적으로 해결해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송영길이나 이재명이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아고 있다고 한들 어찌 안다고 하겠는가! 정청래가 불자들을 ‘봉이 김선달’로 취급한 발언은 불자들을 지족하게 모독하는 발언이기에 청와대·이재명·민주당과 수십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힙동으로 사과를 했지만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는 힘든 것이다. 정청래라는 저질 중생 한명의 불자들를 모독하는 발언 때문에 민주당이 쑥대밭이 되었으니 탈당하라는 요구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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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전날(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핵관이 찾아왔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뜻이라며 불교계가 심상치 않으니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떠냐고 (권유했다)”라고 했다. ☞말 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정청래의 불자들을 모독하는 말 한마디는 전량 빚을 갚기는커녕 이재명의 표를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게 하는 악재만 불렀으니 이재명이나 그의 추종자들이 볼 때 눈엣가시가 아니겠는가! 특히 불자들이 정청래의 국회의원 사퇴까지 요구하는 마당인데 말이다.
이어 “저는 (총선)컷오프 때도 탈당하지 않았다. 내 사전엔 탈당과 이혼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돌려보냈다”라며 “여러 달 동안 당내에서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참 많이 힘들게 한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버티며 대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했다. ☞정청래의 말처럼 본인이 탈당을 하지 않으면 민주당 윤리위에서 해당행위자로 몰아 출당을 시킬 수도 있겠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이랬던 저랬던 문재인계 이재명계로 갈려 민주당의 분열까지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이고 이재명의 지지율 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
정 의원은 “인생사 참 힘들다. 이러다 또 잘리겠지. 아프다. 슬프다”라며 “당이 저를 버려도 저는 당을 버리지 않겠다. 오히려 당을 위해 대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 저는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는다. 어머니, 저 탈당해야 되나?”라고 했다. ☞청래는 “인생사 참 힘들다. 이러다 또 잘리겠지. 아프다. 슬프다”고 넋두리를 해대지만 이모두가 날라리 촉새 짓을 하여 재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팔 수밖에 없는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일 뿐이다. 대선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과4범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되지만 만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탈당하라고 한 지시를 듣지 않은 정청래를 그대로 두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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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잘못 쓰면 지우고 다시 쓸 수가 있지만 입 밖으로 한번 나간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도 고칠 수도 없기 때문에 침묵은 금이라는 말처럼 항상 말조심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정청래가 처음부터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했더라면 중생을 구제하는 종교가 불교이기에 용서를 받았겠지만 “내가 뭘 잘못했느냐!”무식하게 우기다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태에까지 이른 것이다. 정청래가 세치 혓바닥을 잘못 놀려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되어 자신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이재명까지 궁지에 몰아넣은 참담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니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