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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때문에 나치당이 되어간다

작성자信望愛|작성시간23.12.07|조회수425 목록 댓글 0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전과 4범이요 종북좌파이며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총체적 잡범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보호하고 살리기 위해 민주당의 친명계(친이재명계) 의원들이 개딸들의 무조건적인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를 위한 충성에 힘입어 민주당을 이재명의 개인 사당으로 만들어 비명계들을 수박으로 몰아붙이면서 이재명을 위한 방탄과 독선이 일상화 되어 기득권을 바탕으로 이재명과 날을 세운 '원칙과 상식'이라는 반이재명 조직과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다.

 

필자는 지난 11월 10일 본란에 「민주당 의원 입에서 민주당은 공산당 같다는 말이 나왔다」는 제목의 토론 글을 올리면서 북한에 공산독재 정권이 들어서면서 강령으로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라는 말은 김일성이 북한을 다스리기 시작하면서 1인 독재를 완성하기 위한 구호였는데 이 말이 이재명이 대표가 되면서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에 깊이 스며들은 것 같다.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라는 조선노동당 강령이 이재명당에 100% 스며든 것이 아니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말만 스며들었다는 것이다라고 비판을 했었다.

 

'원칙과 상식'은 민주당 비명계인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이재명의 사당이 된 이재명당을 과거의 민주당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조직하여 건설적·현실적·합리적·미래지향적인 당 수습 방안을 제시하며 이재명의 각성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요구하였지만 ‘우이독경(쇠귀에 경 읽기)’가 되고 말았다. '원칙과 상식' 소속의 김종민에게 기자가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마음대로 공천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그는 “그런 정당은 조선노동당과 공산당밖에 없다. 이런 식의 모든 권한을 갖는 당대표는 없다”고 대답했다. 이재명 한사람의 뜻대로 당이 돌아가니 조선노동당이나 공산당과 같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공산당과 나치당 둘 중에 어느 정당이 더 악랄하고 비인간적이며 독재적일까? 공산당보다는 나치당이 더 악랄하고 비인간적이며 반민주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히틀러의 나치당은 유태인을 600만 명이나 독가스나 총칼로 사살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재명당이 니치당과 같아진다는 말이 역시 '원칙과 상식' 소속의 이원욱의 입에서 나왔는데 상세한 내용을 조선일보가 오늘(7일)자 정치면에 「비명계, 이재명 앞에서 당 나치 닮아가” “불체포 포기 왜 깼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했는데 이재명이 대답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차기 22대 총선에서 필패(참패)할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기사는 “더불어민주당의 7일 당 중앙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 꼴이 나치당을 닮아가고 있다”는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재명 대표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이에 대해 “말 바꾸기 일삼는 게 국민 눈높이냐”는 지적도 나왔다. 민주당은 이날 당헌 개정을 위해 중앙위원회의를 열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선출에서 대의원의 표 비중은 축소하고, 권리당원 표 비중은 늘리는 게 개정안의 핵심이다. 권리당원의 권한 강화는 ‘개딸’들의 요구 사항이었다. 또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평가를 받은 의원에 대해 총선 경선에서 불이익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는 말로 시작이 되었다.

 

이재명이 모두 발언에서 당헌 개정에서 찬반양론이 매우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그러나 당 민주화라는 측면에서 당원들 의사가 당의 의사에 많이 반영되는 그러한 민주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말이 떨어지기기 무섭게 이원욱이 “대의원 권한을 축소하고 권리당원 권한을 늘리는 건 ‘직접 민주주의’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직접 민주주의가 가진 폐해는 로마 역사부터 해서 너무나 많이 봐 왔다. 특히 직접 민주주의가 정치권력과 결합할 때 그건 완전히 포퓰리즘과 정치권력의 결합으로 독재 권력이 된다”고 반박을 했다.

 

계속해서 이원욱은 “이 대표가 말하는 국민 눈높이라고 하는 게, 그 국민이 과연 누구인지 굉장히 의심스럽다. 말 바꾸기를 일삼아 가면서 그것이 다 국민 눈높이인 것인가”라고 이재명의 엉큼하고 음흉한 심보의 정곡을 찌르면서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다가 말을 바꾸고, 최근 선거제와 관련해서도 대선 때 했던 ‘위성정당 금지’ 약속을 파기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는 등 이재명에게 무차별 적인 융단 폭격을 하자 친명계에서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느냐”는 이재명을 편드는 항의가 나오기도 했지만 어필하지는 못했다.

 

이원욱에 이어 다른 의원들도 비판을 이어갔는데 홍영표는 “이번 당헌 개정이 ‘김은경 혁신에서 제안한 것이어서 한다고 하는데, 김은경 혁신위 제안 1호가 뭐였냐, 불체포특권 포기였는데 우리 이재명 대표부터 토기를 했느냐”고 지적했는데 이 질문은 혁신위가 제안했던 불체포특권 포기는 이재명 스스로 말을 바꿔 안 지켜놓고, 왜 다른 제안은 당헌 개정에 반영하려 하냐며 강력하게 반박을 한 것이다. 박용진도 “국회의원 평가 규정을 바꾸는 것은, 민주당이 주장해온 ‘시스템 공천’ 약속을 스스로 허무는 것으로 총선 1년 전에 공천룰을 확정하는 것인데 이제 와서(총선을 4개월 앞두고) 당헌을 바꾸는 건 약속 위반이라 지적했다.

 

그런데 비명계의 이런 소리가 이재명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메아리 없는 함성이요, 찻잔속의 미풍에 그치고 말았다. 이재명이 비명계의 이러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제안과 건의를 이재명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었다면 지금까지 비겁하고 야비하며 가증스럽고 가소롭기 짝이 없는 언행을 하며 추태를 보이겠는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는데 이재명의 바탕이 정상적이 아니고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포기한 소시오패스인데 이런 저질 인간에게서 무엇을 바라겠는가! 이재명의 추악한 버르장머리를 고칠 능력을 가진 소유자는 현명한 5천만 국민뿐이다. 차기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국민이 철저하고 암중하게 심판하여 100석 이하의 정당으로 만들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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