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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묵상

[다윗의 전리품] 삼상 30:16-20

작성자하늘의 별과 같이|작성시간26.06.07|조회수6 목록 댓글 0

[다윗의 전리품] 삼상 30:16-20

16. ○그가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병든 애굽 사람이 길잡이가 되어 다윗의 사람들을 아말렉 족속의 진영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고 춤추고 있었습니다.

온 땅에 편만했다 라고 한 것을 보면 아말렉 족속의 수가 매우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정확한 숫자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패배해 도망친 인원만 400명이라는 점과 온 땅에 가득했다는 묘사로 볼 때, 당시 아말렉 군대는 최소 4,000명~5,000명 이상, 많게는 1만 명에 육박하는 거대한 군대였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합니다.

17.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다윗의 400명 군대가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약 30시간 이상 공격을 해서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모두 전멸시켰습니다.
아말렉을 공격한 다윗의 사람들의 수가 400명인데
아말렉의 도망한 사람만 400명이었습니다.
일반적이라면 도망친 사람들만 있었어도
다윗의 사람들과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드온이 미디안의 군대와 싸울 때 300명을 데리고
450배나 많은 13만5천명과 싸워 이겼습니다.
다윗도 400명을 데리고 가서 수십 배 많은 아말렉 족속을 격파하고
대승을 거둔 것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사람의 수나 마병의 수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숫자를 보고 환호하거나 절망하지만 승리는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18. 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 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 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다윗이 아말렉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 도로 찾아 왔다고
3번이나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자기의 두 아내와 무리의 자녀들, 아내들, 양 떼와 소 떼 등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도로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역전과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새로운 노략물들이 많았겠지만
빼앗겼던 것들, 잃어버렸던 것들을 도로 찾아온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잃어버린 것들이 소중합니다.
주님은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드라크마, 잃어버린 아들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도 잃어버린 영혼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심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원통함을 아시고 빼앗겼던 것들을 도로 찾게 하십니다.
그것들은 다윗의 전리품이라 불렸습니다.

다윗을 돌로 치자라며 울부짖던 사람들이 다윗을 칭송하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사람에게 의지하고 기대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다윗과 아말렉의 말씀을 통해 전쟁의 승패가
사람의 수나 환경에 있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방이 막히고 원수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것 같은 절망 속에서도,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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