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9-17
사랑은 어떻게 하나?
사람들은 사랑 노래를 수없이 부르지만 사랑의 길을 찾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은 포도나무가 열매맺는 비유를 통해서 사랑의 비밀을 가르치십니다.
주님은 우리로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열매맺는 삶이란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삶입니다.
✔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앞에서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신 주님은 이어서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의 의지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제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지가 나무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가지를 살립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으며 사랑할 것이다.
내 사랑의 물결이 너에게서 갇히거나 막히지 않고
너를 휘감아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하라.>
그것이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나라이며 아들의 나라입니다.
✔ 아버지의 계명, 주님의 계명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사랑은 내 감정이나 욕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명에 순종함을 통해서 사랑 안에 거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로부터 사랑의 계명을 받으셨고
우리는 예수님께로부터 사랑의 계명을 받았습니다.
그 계명이 무엇인가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믿고 우리가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요일 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사랑받은 것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계명과 아들의 계명이 동일합니다.
사랑받은 대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사랑의 근원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이 있을지어다.>
아버지는 사랑의 원천이시며
아들은 사랑의 실체이시고
성령은 사랑의 유통이십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을 본받아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본받아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로 흘러오고 또 서로에게 흘려보내며 유통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랑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며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나누는 것은 하나님을 나누는 것이며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은 하나님을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 기쁨이 충만한 삶은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은 주님의 평안을 우리에게 전달해주시고 주님의 기쁨을 우리 안에 충만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주의 계명에 순종하여 사랑 안에 거함으로 성취됩니다.
하나님 없이, 사랑 없이 기쁨을 누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하신 십자가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로 여기시고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너희가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나의 친구라고 하셨지만
사실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경건하지 않은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우리가 그의 명하신 대로 순종했기에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죄인 된 우리를 위해 목숨 버리신 그의 사랑을 입어 그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은혜로 주님의 친구가 되었다면 이제 그의 명하신 대로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명하신 대로 행하고 주님과 비밀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창 18장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 친구라 여기심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친구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열매는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의 계명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주님은 우리를 친구로 부르시고 친구되신 주님을 위하여 열매맺는 삶을 기대하십니다.
열매 맺는 삶이란 그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주님의 친구로서 열매맺는 삶은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을 가져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거든 먼저 가서 용서를 구하고 화해하라고 하십니다.
또 용서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 아버지,
내 힘과 내 감정으로는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듯, 오늘도 내가 주님의 거대한 사랑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주님이 십자가로 확증해 주신 그 끝없는 사랑이 내 안에 먼저 가득 차오르게 하옵소서.
종이 아니라 친구라 불러주신 주님의 친밀함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깨닫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주신 주님의 사랑과 기쁨이 나에게서 막히지 않고,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부드럽게 흘러가는 복된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먼저 택하시고 목숨 버려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