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르는 죄] 요 15:18-27
주님의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며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빌 3장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세상에 속한 자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육체의 욕심을 하나님으로 삼고 사는 자들이며
죄와 부끄러운 일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땅의 일만 생각하다가 멸망하는 자들입니다.
성도들은 하늘나라의 시민이며 하늘로부터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자들은 천국의 시민이기에
그들에게 이 세상은 너무나 낯설고 정 붙일 수 없는 땅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아브라함과 족장들처럼 외국인과 나그네로 사는 자들입니다.
언어도 다르고 풍습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고 문화도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기뻐하는데 좋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으며
오히려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택함 받은 성도들은 세상에서 미움과 박해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1.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2.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3.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성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할 때 먼저 주님을 미워한 줄 알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미워하기 때문에 우리를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와 예수 믿는 자들을 비난하고 핍박하는 자들은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입니다.
성도는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을 대신해서 미움을 받습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에게 속한 자들도 미워하고 박해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사랑과 지지를 받기를 기대해선 안 됩니다.
주님도 미움과 박해를 받으셨는데 우리가 좋은 대접받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우리에게 더 심각한 문제는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박해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면서도 주님과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
예수님이 하늘로서 강림하실 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 왜 죄가 될까요?
1)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셨기 때문입니다.
1.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2.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주님이 들려주신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며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려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며 복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귀를 막았고
그의 사랑을 믿지 아니했으며 하나님을 미워했습니다.
요일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2) 주님이 행하신 기적들을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을 보았고 미워했습니다.
1.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이 세상에서 행하신 일들은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기적들이며 표적이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고 눈먼 자를 보게 하며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말 못하는 자를 말하게 하시고 중풍병자를 일으키시고 성난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그 일들을 표적이라 말하는 것은
그 일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는 것이며
또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참되심을 나타낸 것이었다는 말입니다.
요일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오늘날도 예수의 이름이 전파되는 나라들에서 무너진 삶이 회복되고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음이 열린 겸손한 사람들은 주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주님의 행하신 일들은
하나님이 그 아들을 통해서 이루시고 행하신 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유대인들은 그것을 보고도 믿지 아니하며
이유없이 하나님을 미워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았고 하나님이 싫었습니다.
이것은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은
어둠을 사랑하고 악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러한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행하신 일들은
주님께 속한 주님의 양들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요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3) 보혜사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시기에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 죄가 됩니다.
1.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2.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다음 장에 가면 성령님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성령님은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과 양심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임을 지적하시고 책망하십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들은 완악한 마음때문에 성령의 증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아들과 하나님을 모르고 미워하는 것이 죄이며
또한 주의 백성들을 미워하는 것도 죄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성도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자들은
심판 날에 핑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세상에서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고 오해할 때마다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께 속했음을 기억하며 오히려 기뻐하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욕심을 따르지 않고, 나그네와 같은 이 땅에서 주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진리의 성령님,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언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더하여 주소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늘의 평안과 기쁨이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모르는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