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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새벽, 엄청난 천둥소리에 뽁남매와 함께 화들짝 놀라서 깨었습니다. 뽁길이는 귀를 쫑긋 세우고 천둥소리에 귀기울이고, 덩치가 제일 큰 뽁실이는 이불 속으로 숨어버리고, 뽁남이는 육각장 안에서 울고 있기에 꺼내어 줬더니 이모품으로 도망가고, 막둥이 뽁돌이는 아~무~ 상관없이 나랑 놀자고 심한 장난질을...오늘 새벽 3시의 우리집 풍경입니다. 욘석들 보면서 마음 한편으론 보호소의 아이들 생각이...놀라지는 않았을런지, 비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에휴~ ㅜ.ㅜ 작성자 green tea 작성시간 0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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