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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약 거기 있는줄 몰랐어요. 소장님도 아마 약 거기있는줄 까먹었을 거에요. 알려줄게요. 거긴 약국이 머니까, 비상으로 쌍화탕이 있으면 좋을거에요. 따끈하게 데워 먹으면 감기 몸살에도 괜찮고, 거기까지 생각해줘서 고맙구요. 봉사때, 마마님이빠지면 약방에 감초가 빠진것 같으니, 이번에도 참석하시와용 ㅎㅎㅎ. 사총사중 한사람만 빠져도 허전하더라구요. 항상 즐겁게 사는 마마님, 전에 청양에서 집으로 오는 고속버스에서 마마님과 통화도중 " 한상궁마마" 란 말을 들은 기사분과 승객들이 저를 쳐다보며 궁금증과 의아해하는 눈길을 받았답니다. 생각하면 웃음만 나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