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님, 벌써 개나리가 피었나요? 청양에도 개나리, 진달래,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하겠네요. 초록색 나무들 사이사이로 핀 예쁜 꽃들을 보면 지루한 겨울을 무사히 넘긴 보람(?)이 있다고나 할가요. 전엔 낙엽지는 늦가을 정취를 좋아했는데 청양에 오래있다 보니 봄이 좋아졌어요. 청양은 나무, 꽃들이 많이 피어서 눈을 즐겁해 해줘요. 앙상한 가로수 나무들도 잎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한낮 햇빛을 막아줄거에요. 애들에게 참 좋은 계절이에요. 단 두달동안 이지만.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