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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미숫가루와 약을 먹고 하루종일 끙끙거리면서 아픈중에도 애들에게 물과사료는 줘야 하니까, 겨우 주긴했는데.. 평소엔 15kg 2포를 양손에 들고 다녔는데 어젠 한포를 들고 다니는데도 식은 땀이 줄줄 흘러서 한참씩 쉬어가면서 애들 밥을 주었대요. 오늘은 약먹어서 약간 차도가 있고 물에 말아서 밥을 조금씩 먹는다고 하네요. 이제야 한숨 놓이네요. 소장님도 사람이고 그동안 8년 넘게 이런 일을 하다보면 왜 아플때가 없었겠어요? 그러나, 나역시 오래전에 계획을 하고 준비를 해야 청양에 갈수 있기땜에 그런 사정을 잘 아는 소장님은 혼자 아프고 난후에야 말을 했었는데, 이번엔 나한테 말을 할정도로 많이 아팠어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