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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님 말대로, 어제 청양보호소는 난리 부루스였대요. 또 벼락에 전기가 합선 됐는데, 이번엔 아가들 집에 있는 변압기, 전기선에서 합선돼서 차단기가 내려갔어요. 그러니, 소장님이 여러 가닥 전선줄중,어느 선인가를 알아내려고 대문 밖 밑에 있는 전봇대 원선에 설치된 제1 차단기를 내렸다 올렸다 하려니까, 애들 집에서 그 먼 전봇대까지 왕복 다섯번씩 왔다갔다 했고 그 이상이 있는 선을 알아냈고 고쳤답니다. 아이구, 소장님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난, 소장님이 있으니까, 맘 푹놓고 걱정도 안했는데. 내가 소장님 반도 못쫒아가는게 이런 점이에요. 청양 아가들이 왜 ? 안심하고 잘 살고 있는지 잘 아실거에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