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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리에서 살았을때, 소장님이 그분들을 많이 도와줬어요. 물을 끌어올리는 모터도 고쳐줬고 전기선도 고쳐줬고 논뚝길로 사료, 후원품들을 나르다 보니 다른 논뚝도 내려앉으면 고쳐주는등 .., 이렇게 잘 했더니, 오히려 이사온 사람한테까지 와서 손봐달라는 경우는 뭔지 모르겠어요. 소장님이 한가한 사람이라면, 좋은일 한다고 생각하고 도와줄수도 있지만....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순박하다는 말은 옛말인것 같아요. 내일 한번으로 확실하게 끝내라고 했어요. 보호소에 낯선 사람이 오면, 애들이 흥분해서 어느 구석에서물릴지도 모르는데, 안가고 버티니까, 할수없이 내일 간다곤 했지만 내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06.10